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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 디자인 도서관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버리는 디자인 관련 전문 도서관으로 국내의 도서뿐만 아니라 해외의 도서들도 많이 소장하고 있던

디자인 도서관입니다.

이곳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버리는 위와 같이 입장하기 위한 조건이 있습니다.

본인 명의의 현대카드를 소지하거나 현대카드 DIVE 앱 회원인 경우만 입장이 가능한 곳입니다.

현대카드라이브러리의 위치는 지하철 3호선 안국역 근처에 위치해 있고

근처에 삼청동과 북촌등이 있어 도서관 뿐만 아니라 데이트 코스로도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도서관 입구에 들어서면 본인 확인과 함께 짐을 맡기고 출입증 카드를 받고 입장을 하면됩니다.

도서관 1층에 자리 잡은 네스프레소 캡슐 머신.

캡슐 하나당 가격은 1,100원으로 네스프레소 버츄오 캡슐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1층의 전번적인 모습들.

디자인 도서관이라 그런지

가구들도 디자이너의 작품으로 보였습니다.

2층의 모습.

ZONE이라는 이름으로 각각의 주제에 따라 구별하여 도서들이 배치되어져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메모를 할 수 있는 연필과 메모지도 놓여져 있었습니다.

도서 검색은 비치되어진 아이패드로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도서 검색뿐만 아니라 베스트셀러나 스테디셀러 같이 소개해주는 페이지도 있어

책을 선택하기에 좀 더 유익하게 다가왔습니다.

2층 한켠에 위치한 오두막의 분위기로 만들어진 곳.

공간의 안쪽은 오두막의 작업실 같은 분위기로 인테리어가 되어져 있었습니다.

한옥의 느낌을 살려 창호지로 창을 만들어 놓은 곳도 있었습니다.

햇살이 정말 잘 들어 오던 곳.

책을 보기에도,따뜻한 햇살로 광합성하며 잠시 쉬었다 가기 좋았던 자리.

오래된 책이나 희귀본 같은 경우 비닐 장갑을 착용 후 책을 볼 수 있었습니다.

책뿐만 아니라 작은 작품들도 놓여져 있었습니다.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의 전체적인 모습.

가운데의 공간은 긴 벤츠와 잔디밭으로 되어져 있었고 그점으로 네모난 모양의 건축물이였습니다.

시간에 따라 햇살이 들어 오는 시기가 달르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밝고 따뜻한 공간이였습니다.

3층의 모습.

3층의 경우 다락방의 느낌을 주는 곳이였습니다.

책들이 꽂혀 있던 책장 옆에는 1~2명 정도 앉을 수 있는 독립적인 느낌을 주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이곳은 정말 조용하여서 정말 작은 백색 소음만이 필요할때 있으면 집중하기 좋은 곳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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