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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역 카페, 문래동 카페, 카페 002입니다.

카페 002는 지하철 2호선 문래역 4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카페의 바깥쪽에도 테이블과 의자가 배치가 되어 있었고

카페의 외벽에는 오글 거리는 문구도 적혀 있었습니다 - 손님은 분위기만 타세요, 커피는 저희가 탈게요.

문래역 카페, 혹은 신도림역 카페라고 하면 철강 공업단지 사이에 위치한 카페들이 대부분의 인기 있는 장소로 사람들이 몰리는

카페거리입니다. 그곳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는 회사가 밀집되어 있는 곳인 문래역 카페 002를 찾은 이유는

주말의 문래역 카페, 문래동 카페들은 정말 사람들이 많았고 심하면 웨이팅까지 해야해서 조금은 한적한, 많이 멀지 않는,

장비가 맛에 절대적 영향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괜찮은 장비가 놓여 있는 곳을 찾아서 방문을 해보게되었습니다.

 

카페 002에서 사용되는 장비들.

라마르조꼬 에스프레소 머신과 미토스원 그라인더, 안핌, 메저등 장비쪽에서는 어느 카페에 밀리지 않는 머신들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말코닉의 ek43그라인더도 볼 수 있었습니다.

스트롱홀드의 로스터기도 한쪽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직접 만든듯한 수제 쿠키들과 디저트들.

내부는 층고가 높고 꽤 넓은 편이였습니다.

문래역 카페, 문래동 카페, 카페 002의 메뉴판.

아메리카노가 2,800원으로 시작되는 저렴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맛있게 마시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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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역 카페, 서촌 카페, 배화여대 카페, myc 입니다.

myc는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1,2번 출구에서 통인시장종로구보건소 버스정류장을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라는

네이버 안내를 볼 수 있었습니다.

거리가 있어 myc카페만을 위해 온다면 마을 버스를 이용하시는게 좋을거고 서촌을 둘러보며 산책하며

천천히 걸으며 오기에도 나쁘진 않았습니다.

카페의 층고는 높은 편이고 창이 커다랗게 있어 개방감이 좋아 조용한 종로구 노하동의 골목을 멍때리며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았습니다.

깔끔한, 심플한, 카페의 테이블과 의자들.

경복궁역 카페, 서촌 카페, 배화여대 카페, myc의 커피와 디저트들이 만들어 지는 곳.

에스프레소 머신은 라마르조꼬였고 커피 그라인더는 종류에 따라 따로 사용할 수 있게끔 메저와 말코닉 ek43s를

볼 수 있었습니다.

커피와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디저트들.

하얀색과 남색, 두가지의 색으로 깔끔한 컵들이 종류별로 놓여 있었습니다.

비어있는 공간 곳곳에는 생화가 있어 카페의 분위기를 살려주고 있었습니다.

myc의 메뉴판.

(네이버 펌)

아메리카노, 라떼, 그리고 이곳 myc의ㅣ시그니처 음료와 디저트들.

서촌을 둘러 보다 잠시 쉬었다가기 좋은 곳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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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디지털단지역 카페, 서울 에스프레소 바, 오히려 좋아요 입니다.

카페 오히려 좋아요는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6번 출구로 나와 신대방역 쪽으로 걷다 보면 만날 수 있는

작은 에스프레소바 형식의 카페입니다.

에스프레소가 만들어지는 곳.

에스프레소바라고 소개는 했지만 그 외 음료들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르 베이스로 한 아메리카노,라떼등과 필터 커피 (핸드드립커피)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빈티지한 장식장에 각종 유리잔들과 더치 더치 도구들, 그리고 커다란 스피커에서 나오는 음악이 좋았었습니다.

작은 카페지만 직접 로스팅을 하는 로스터리 카페로 로스터기도 한 자리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로스터리 카페 답게 로스팅된 원두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앉아서 마실 수 있는 공간은 창가 쪽에 있는 4명 정도 앉으면 꽉 차는 바 형식의 자리가 전부였습니다.

서울 에스프레소 바 중에서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없는 곳도 많은데 자리가 있는 것만으로도 괜찮지 않나 싶었습니다.

구로디지털단지역 카페, 신대방역 카페, 서울 에스프레소 바, 오히려 좋아 의 메뉴판입니다.

기본 에스프레소가 1,500원으로 저렴한 가격대에 판매되고 있어 부담 없이 방문하여 마실 수 있는 곳이였습니다.

에스프레소 콘파냐.

주문을 하면 콘파냐 한잔과 물 한잔이 플레팅되어 마실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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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방역 카페, 보라매공원 카페, 신사동 카페, 브룩사이드 커피입니다.

브룩사이드 커피는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 1번 출구로 나와 보라매공원쪽으로 걷다 보면 찾을 수 있는 카페입니다.

카페 입구에 들어서면 커피와 디저트등이 만들어지고 주문하는 곳이 있습니다.

라마르조꼬 1그룹 에스프레소 머신과 메저가 에스프레소 베이스로된 음료를 담당하고 있었고

말코닉의 ek43이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를 위한 그라인더로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유리 진열대에 깔끔하게 보관되어 있는 디저트들.

LP플레이어와 나무로된 장식장과 스피커들이 빈티지 감성을 더 해주고 있었습니다.

신대방역 카페, 신사동 카페, 보라매공원 카페, 브룩사이드커피의 실내 모습입니다.

창가에 위치한 곳은 한명씩 앉기 편한 바 형식의 자리였고 안쪽은 2명씩 마주 보며 앉는 형식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노트북 작업하시는 분들을 위해 전원 콘센트도 의자 아래쪽에 부족함 없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네이버에서 퍼온 메뉴판>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기준 4,000원으로 시작되는 가격이였고 개인 텀블러 사용시 500원 할인된다는

안내문구를 볼 수 있었습니다.

주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피와 잘 어울리는 비스코프가 하나 제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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