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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카페, 홍대 카페, 가좌역 카페, 프롬헤라스헤라스 입니다.

프롬헤라스는 지하철 경의중앙선 혹은 홍대입구역에서 경의선 숲길공원을 걷다보면 찾을 수 있는 카페였습니다.

카페 프롬헤라스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원두들.

다양한 종류의 원두들이 진열되어 있었고 볶음 정도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홍대카페, 연남동 카페, 가좌역 카페, 프롬헤라스는 한국 민화의 느낌이 잘 살아 있는 캐릭터들이 있었고

가장 메인이 되는건 공작새로 컵이나 간판에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취향에 맞는 원두를 고르면 자동 드리퍼인 푸어 스테디를 이용하여 커피를 내려 줍니다.

장점은 세팅되어져 있는 값에 따라 정확한 맛을 뽑아내지만 단점은 인간미가 부족하여 사진 혹은 동영상을 담기에는 아쉽다.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빈티지한 감성을 채워주는 LP플레이어.

프롬헤라스에서 판매되고 있는 원두, 드립백등도 깔끔하게 패키지되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커피를 받고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 프롬헤라스 하우스라는 곳으로 갔습니다.

주문한 곳에서 마실 수도 있지만 장소가 협소하여 바로 옆에 좀 더 넓은 자리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이곳 프롬헤라스 하우스는 에스프레소 관련된 기구들도 안쪽에 볼 수 있었습니다.

라마르조꼬 에스프레소 머신과 메저, 그리고 말코닉 ek43등등.

하얀색 바탕으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곳.

프롬헤라스는 로스터리 카페로 직접 로스팅된 원두들 신선한 상태에서 맛 볼 수 있었습니다.

공간 곳곳에는 빈티지한 소품들이 놓여 있었습니다.

커피에 관련된 잡지나 책, 그리고 미술에 관련된 책들도 놓여있어 잠시 휴대폰을 놓고 취향에 맞는 책을 읽기에도 좋았습니다.

연남동 카페, 홍대카페, 가좌역 카페, 로스터리 카페, 프롬헤라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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