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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역 카페, 망원동 카페, 망원시장 카페, 올웨이즈 어거스트 로스터스입니다.

카페 올웨이즈 어거스트는 지하철 6호선 망원역 2번 출구로 나와 망원 시장을 구경하다 보면 어느 한 골목길에 위치해 있는

카페입니다.

카페의 모습들을 담아보았습니다.

카페는 가장 안쪽은 커피나 디저트들이 만들어지는 공간으로써 활용되고 있었고 그 외는 손님들을 위한 자리가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주방은 오픈되어 있었고 깔끔했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은 시네소, 그라인더는 미토스 원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이나 그라인더나 하이앤드 급으로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망원동 카페, 망원역 카페, 망원 시장 카페, 올웨이즈어거스트로스터스에서 가장 멋지게 느껴졌던 곳입니다.

필터 커피를 위한 장소로, 말코닉 ek43s와 필터커피(핸드드립커피)의 장비들이 놓여 있었고

그곳에 따뜻한 분위기의 조명이 이 곳 올웨이즈 어거스트 로스터스의 분위기를 가장 잘 보여주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카페 이름은 로스터스인데 로스팅름이 없는 이유는 로스팅을 위한 공간이 따로 있어 카페가 쉬는 날엔 그곳에서

로스팅을 하여 원두를 가지고 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로스팅된 원두는 커피의 음료로 판매되기도, 홈 카페를 위한 판매도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망원동 카페, 망원역 카페라고 검색하면 정말 많은 곳이 나오는데

이곳 올웨이즈 어거스트 로스터스는 항상 많은 손님들이 찾는 곳으로 가끔은 웨이팅을 해야 하는 경우도 생기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입구에는 웨이팅을 위한 노트도 작게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검색을 하면 이곳의 독특한 영수증과 함께 사진을 찍어 올리시는 분들도 많으니

그 점도 놓치지 않고 사진 한장 남겨 보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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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리단길 카페, 송파나루역 카페, 석촌역 카페, 호이안 로스터리입니다.

호이안 로스터리 송리단길은 가정집을 개조하여 만들어진 카페로 외관이 베트남 호이안에 위치한 예쁜 카페처럼 꾸며진 곳이였습니다.

베트남의 어느 한 곳의 느낌을 주는 조명과 함께 있는 야외 테이블들.

카페에 들어서면 볼 수 있는 음료와 디저트를 주문하고 만들어 지는 곳.

송리단길 카페, 석촌역 카페, 송파나루역 카페, 호이안 로스터리 송리단길은 이름에 붙은 수식어처럼 콩은 직접 로스팅하여

원두를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카페는 1층과 2층으로 구분되어 있었습니다.

2층으로 올라오면 3층 혹은 옥상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도 볼 수 있었지만 3층의 경우는 개방되지 않은 곳으로

베트남 관련된 소품들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가정집을 개조하여 만든 카페로 방으로 구분되는 곳들을 그대로 구현하여

소규모의 단체 손님들이 방문하기 좋은 곳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정집으로 따지자면 베란타, 혹은 테라스라고 불리는 곳도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었고 이곳은 밖이 보이는 창이 놓여 있어

송리단길을 멍때리며 잠시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이였습니다.

요즘 찾기 힘든 좌식 카페.

테이블이 아닌 엉덩이를 바닥에 붙이고 앉는걸 좋아하는 손님들을 위해 좌식으로 된 방도 있었습니다.

카페의 메뉴판.

송리단길 데이트 장소로 혹은 소개팅하기 좋은 송리단길 카페로 생각이 드는 곳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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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역 카페, 인계동 카페, 효원공원 카페, 955, 구오오 입니다.

카페 955, 구오오는 수인분당선 수원시청역 9번, 10번 출구로 나와 효원공원 근처에 위치해 있는

꽤 넓은 공간을 가지고 있는 카페였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볼 수 있는 커피가 만들어지고 빵을 고를 수 있는 곳.

커피와 잘 어울리는 디저트와 빵들이 깔끔하게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1층의 모습들.

넓은 공간에 서로 다른 디자인의 테이블과 벤치들이 잘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개인 카페의 장점 중에 하나는 누가 공간을 디자인 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고

그 독특한 공간이 손님들이 발걸음하게 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넓은 실내 공간, 그리고 커다란 창들로 들어오는 햇살들이 좋았습니다.

1층과 2층으로 올라가는 사이에 있는 포토존.

구석 구석에 사진찍기 좋은 포토존이 있었고 그곳에서 사진한장을 남기는 손님들도 많았습니다.

2층의 모습.

1층과는 다른 분위기로 채워져 있는 공간.

2층의 발코니는 루프탑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효원공원이 내려다 보이는 뷰포인트의 루프탑으로 보이는 시야가 좋았습니다.

효원공원 안에 위치한 중국식 정원 월화원에서 촬영 후 커피 한잔하기 위해 방문했던

예쁜 카페, 955, 구오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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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역 카페, 보라매공원 카페, 신길동 카페, 루카스 커피입니다.

루카스 커피는 지하철 7호선, 신림선 6번 출구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야외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어 보라매공원에 반려 동물과 산책 후 찾으시는 분들도 보였습니다.

카페의 실내 모습.

전체적으로 가려진게 없이 창이 많아 햇살이 잘 들어왔던 곳이였습니다.

음악은 크지 않게, 그러나 퀄리티는 좋게.

드라이 플라워와 함께 생두의 가공 방식이 그려진 그림이 붙여져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은 라마르조꼬, 그라인더는 안핌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커피와 먹을 수 있는 간단한 디저트들.

노을이 지는 햇살아래 아인슈페너 한잔, 라떼 한잔.

맛있게 마시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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