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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준당, 경복궁, 한복스냅, 한복대여, 전통한복, 서울여행.

서울 여행으로, 혹은 연인이나 친구들끼리의 추억을 남기기 위해 경복궁에서 한복대여를 하여 촬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복궁 근처에는 많은 한복대여점이 있지만

그 중에 가장 전통 한복으로써 단아함이 좋은 금준당의 한복을 대여하여 촬영한 사진입니다.

넓은 경복궁, 그리고 다양한 꽃들과 함께 밝은 미소의 모델님을 담아 보았습니다.

차분하고 단아한 분위기가 전통한복과 정말 잘 어울리셨습니다.

머리 장식의 경우 조금 더 예쁘게 나오는 쪽으로 하시는게 좀 더 예쁜 사진들 건질 수 있는 팁이 아닐까 합니다.

경복궁에서 가장 예쁜 배경이라고 생각하는 향원정.

작은 호숫가의 섬처럼, 그 섬을 둘러싼 꽃들이 정말 예쁜 곳이였습니다.

한복을 입었다면 빼 놓을 수 없는 펄럭이는 한복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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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골목길, 동대문 광장시장, 그 어디쯤...

이곳에는 정말 많은 과거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지한체 운영되고 있는 상가들이 많습니다.

그곳을 거닐며 한장 한장 조심히 담아보았습니다.

어디가 1층이고 어디가 2층인지 .. 서로 다른 높이의 지대로 인해 분간이 안가는 곳.

건물의 복도는 빛이 차단된채로 작은 형광등 불빛만이 이곳을 밝혀주고 있었습니다.

복잡한 상가 건물의 복도만큼

전선들이 어지럽지만 각자의 길을 따라 연결되어진 모습.

오래된 브라운관 TV

누군가의 휴식 공간으로 보였습니다.

창문 너머로 보이는 하늘.

부지런한 누군가로 인해 삭막한 이 곳이 그나마 화사함이 남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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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역 카페, 보라매공원 카페, 대방동 카페, 파세로 에스프레소바.

파세로 에스프레소 바는 지하철 7호선 보라매역 1,2번 출구로 나와 참새 어린이공원으로 발길을 하면

찾을 수 있는 카페입니다.

노출 콘크리트로 마감된 벽들과 인스타 감성이 물씬 나는 낮은 테이블들.

빈티지한 긴 나무 벤치가 묵직하게 한쪽 벽에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낮은 테이블로 인해 오랜 시간 자리를 잡고 작업이나 공부를 하기에 적합한 곳은 아니였습니다.

그래도 에스프레소 바라는 이름의 카페로 서서 마시는 곳, 혹은 자리를 잡으면 따로 가격을 더 받는 곳도 있지만

파세로 에스프레소바의 경우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작은 테라스에 위치한 캠핑용 의자와 테이블.

아주 덥거나 춥지 않는 날엔 그늘 아래 자연 바람을 맞으며 커피 한잔하기 좋은 곳이였습니다.

보라매공원 카페, 보라매역 카페, 파세로 에스프레소바에서 판매되고 있는

굿즈와 원두들.

파세로 에스프레소바는 따로 원두를 로스팅하는 곳이 있었고

그곳에서 블랜딩되어진 원두를 소량으로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커피나 디저트를 주문하는 곳.

커피와 함께 간단히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작은 디저트들도 용기 안에 보관되어져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은 훼마e61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파세로 에스프레소바의 메뉴판.

기본 에스프레소의 가격은 2,500원으로,

가장 비싼 아포가토의 가격도 4,500원대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뱅쇼 그라니따

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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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커그라운드, 서울여행, 실내촬영, 스냅사진, 스냅촬영, 인물사진.

하이커그라운드는 kpop 홍보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곳입니다.

마치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한 스튜디오들이 각기 다른 배경들이 있어

릴스나 쇼츠, 혹은 틱톡 촬영을 하시러 오시는 분들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더운 여름날씨를 피해 실내 촬영지로 찾은 곳으로

한국의 지하철로 꾸며진 곳에서 몇장 남겨보았습니다.

단순 공간만 지하철로 꾸며진게 아니라 지하철의 창가에는 많은 배경들로 바뀌어

다양한 느낌으로 담을 수 있는 공간이였습니다.

 

하이커그라운드의 층과 층사이에 위치해 있던 커다란 꽃의 조형물이 있었던 곳.

kpop (케이팝)외에도 기간별로 다양한 이벤트들도 열리고 있어 서울여행으로 한번쯤 들려보는 것도 괜찮을만한 장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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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 카페, 더니커피

연희동이라는 곳은 지하철로는 거리가 조금 있어 홍대입구역이나 신촌에서 버스로 환승을 해야하는 곳입니다.

더니커피역시 지하철 보다는 버스로 찾아오시는 편이 좀 더 접근성이 좋은 곳이였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은 1그룹의 라마르조꼬와 디팅의 그라인더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음료가 만들어지는 곳.

작은 규모의 카페지만 커피를 위한 장비들은 다 갖춰진 곳이였습니다.

핸드드립 커피 (필터커피)를 위한 그라인더인 디팅.

작은 로스터기도 있었고 원두 역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작은 카페, 연희동 카페 더니커피.

테이블과 의자들 역시 많은 손님들을 수용할만한 곳은 아니였습니다.

2명으로 3팀 정도 받으면 카페가 꽉 차는 공간이였습니다.

커피와 같이 곁들여 먹기 좋은 조각 케이크.

샘플 원두가 있어 시향도 가능했습니다.

원두를 구매하거나 필터커피(핸드드립커피)를 마실때 참고하시면 좋을듯했습니다.

드리퍼는 하리오 v60을 사용하여

커피를 추출하고 있었습니다.

연희동 카페, 더니커피에서 마스코트 역활을 하고 있었던

검정색 작은 강아지.

입주변만 하얀털이 매력적이였습니다.

 

더니커피의 메뉴판.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가 5,000원대로 시작되는 가격을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측의 경우 핸드드립커피(필터커피)를 위한 원두들이 커핑노트와 가격등이 간단하게 적혀 있었습니다.

로스터리 카페 답게 다양한 원두를 취급하고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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