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역 카페, 보라매공원 카페, 대방동 카페, 파세로 에스프레소바

보라매역 카페, 보라매공원 카페, 대방동 카페, 파세로 에스프레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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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로 에스프레소 바는 지하철 7호선 보라매역 1,2번 출구로 나와 참새 어린이공원으로 발길을 하면

찾을 수 있는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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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 콘크리트로 마감된 벽들과 인스타 감성이 물씬 나는 낮은 테이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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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한 긴 나무 벤치가 묵직하게 한쪽 벽에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낮은 테이블로 인해 오랜 시간 자리를 잡고 작업이나 공부를 하기에 적합한 곳은 아니였습니다.

그래도 에스프레소 바라는 이름의 카페로 서서 마시는 곳, 혹은 자리를 잡으면 따로 가격을 더 받는 곳도 있지만

파세로 에스프레소바의 경우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작은 테라스에 위치한 캠핑용 의자와 테이블.

아주 덥거나 춥지 않는 날엔 그늘 아래 자연 바람을 맞으며 커피 한잔하기 좋은 곳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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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공원 카페, 보라매역 카페, 파세로 에스프레소바에서 판매되고 있는

굿즈와 원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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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로 에스프레소바는 따로 원두를 로스팅하는 곳이 있었고

그곳에서 블랜딩되어진 원두를 소량으로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커피나 디저트를 주문하는 곳.

커피와 함께 간단히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작은 디저트들도 용기 안에 보관되어져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은 훼마e61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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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로 에스프레소바의 메뉴판.

기본 에스프레소의 가격은 2,500원으로,

가장 비싼 아포가토의 가격도 4,500원대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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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쇼 그라니따

피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