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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7일 명륜당의 은행나무 현황입니다.

성균관대 근처에 위치한 명륜당은 커다란 은행나무가 있어 서울 가을여행지로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 오는 곳입니다.

한복스냅촬영과 가족사진등 한복을 입고 사진을 남기시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명륜당의 모습을 스케치하시는 멋진 화가분도 볼 수 있었습니다.

단시간에 정말 멋진 그림이 그려지는 모습을 보고 감탄하며 어깨너머의 그림을 살짝 담아보았습니다.

명륜당의 은행나무는 어느쪽은 푸르고 어느쪽은 노랗게 물든.

또 앙상하면서도 수북한..

독특한 양상으로 가을을 마지하며 가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11월 2주차에 또 다시 비소식이 있다하니

명륜당의 은행나무는 이번주가 마지막일듯 싶었습니다.

11월의 무더움이 갑자기 겨울로 바뀌는 날씨로

식물들 또한 고생이 많은듯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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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카페쇼를 다녀왔습니다.

1층의 입구와 출구가 있는 쪽에 2023카페쇼에 전시되고 있는 각종 신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져 있었습니다.

입장권을 받고 대기.

10시 오픈이라 오픈런을 하기 위해 9시 45분 정도에 도착하였지만

입장줄은 꽤 길었습니다.

!!중요!!

2023카페쇼에선 코만단테 신형인 코만단테C60이 한정수량으로 현장 판매되고 있습니다.

온라인은 이미 마감이고 오프라인에서는 하루 5대 판매한다고 하니 코만단테 신형인 코만단테C60을 노리신다면

3층에 대기하셔서 바로 코만단테 부스로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엘리부스쪽으로 바로 가시는 분들은 입장표를 교환받고 3층 엘리부스쪽으로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곳도 오픈런이 조금 지나고 나면 바로 입장 대기줄이 생겨 꽤 오랜시간 기다리셔야 합니다.

오픈하고 바로 엘리부스쪽으로 와서 대기줄 없이 바로 입장했습니다.

많은 로스터리 카페들의 부스들이 있었고

그 중 대회의 수상자들이 배출된 곳에선 어김없이 시음을 하기 위한 긴 대기 줄이 형성되었습니다.

고급라인의 커피 시음 또한 시간대별로 나눠져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고른분포로 에스프레소 추출을 도와주는 각종 악세사리들을 판매하는 카페 부스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원두의 가격들은 대부분 10~15%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소량으로 판매되고있는 생두들.

핸드드립커피 (필터커피)를 누구나 쉽고 안정되게 추출할 수 있게 도와주는 독특한 제품도 볼 수 있었습니다.

브뤼스타 드립포트가 전시되어져 있는 곳엔

각종 대회의 우승자들의 사인이 들어가 있는 드립포트를 볼 수 있었습니다.

!!코만단테C60!!

입장하자마자 C60의 구매줄이 있어 바로 판매가 완료된 제품.

좌측이 코만단테 c60, 우측이 구형 코만단테 그라인더입니다.

버가 있는 쪽과 원두의 분쇄도를 조졸할 수 있는 곳을 촬영해보았습니다.

할인가격 75만원이라는 쉽지 않는 가격임에도 엄청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는 쪽입니다.

달라꼬르떼와 슬레이어가 전시되어 있는 곳은 바로 옆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슬레이어는 벙커컴퍼니의 박승규 바리스타님이 직접 에스프레소 추출을 시연하고 있었고

정말 많은 인파가 관람하고 있었습니다.

가성비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 crm3605의 신형 모델인

crm3605pwm모델도 현장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사전예약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엘로치오의 부스.

이곳에서도 마누스v2의 신형 모델인 마누스s도 전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수동 에스프레소 머신인 R.O.K의 제품도 신형 모델을 선보이고 있었습니다.

구형과 신형의 가장 큰 차이는 레버쪽에 스프링이 달려 있어 적은 힘을 이용하여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다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의 럭셔리 악세사리라고 알려진

페사도.

추출 압력과 온도들을 확인 할 수 있는 포터필터가 위엄있게 놓여져 있었습니다.

어바닉에서도 신형 그라인더가 출시되었습니다

어바닉090이라는 이름으로 나온 신형 그라인더 역시 현장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 처럼 생겼지만

자동 드리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가성비 높은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었던

3bomber의 부스.

수동 에스프레소 머신과 함께 각종 악세사리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카페 뮤제오의 부스는 비알레띠 모카포트를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배치하였습니다.

비알레띠와 명품 브랜드인 돌체엔 가바나의 콜라보된 모카포트.

이건 실 사용을 위한다기 보다 장식용으로 놔둬야 할 정도로 화려한 문양으로 눈에 확 띄었습니다.

그 외에 다양한 모카포트들이 전시되어져 있었습니다.

매년 카페 뮤제오에서는 제고품 판매를 하는 행사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카페쇼에서 토요일 12시에 판매를 한다고 공지하고 있었습니다.

독특하게 생긴 길쭉한 모양의 드리퍼.

소형 카페나 홈카페를 위한 작은 로스터기를 판매하는 제네카페와 보카보카도 부스를 오픈하였습니다.

3층의 엘리부스 외에도 메인 행사장 역시 로스터리 카페가 각종 원두와 악세사리등을 판매하고

커피를 시음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카페쇼의 특징 중 하나는 직접 현지 농장에서 부스를 오픈하여

원두를 홍보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가장 인기 많은 파나마 게이샤도 원두를 판매하고 커피를 시음할 수 있었습니다.

3층을 다 보고서 1층으로 내려왔습니다.

1층의 경우 차와 베이커리, 디저트들이 주로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빈센트 반 고흐의 꽃피는 아몬드 나무가 그려져 있던 티 포트.

베이커리와 디저트, 그리고 각종 티와 시럽등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귀여운 케이스 안에 들어 있던 커피 파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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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스냅, 스냅촬영, 경복궁 한복대여, 서울여행.

광화문을 지나 근정전, 경회루를 거쳐 경복궁의 가장 안쪽에 위치한

향원정을 배경으로 한복 스냅을 담아보았습니다.

향원정은 작은 호수에 팔각의 정자가 너무나도 아름답게 있는 곳으로

개인적으로 경복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 아닐까 생각하는 곳입니다.

넓은 면적의 경복궁 답게 많은 건물들과 많은 문들이 있습니다.

문은 한복 스냅촬영 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곳으로

자주 촬영의 배경으로 쓰고 있습니다.

다양한 한옥 건물 만큼이나 다양한 색과 문양으로 꾸며진 문들.

종로의 도심 한가운데에 위치한 경복궁.

한옥의 고즈넉함, 그리고 궁의 웅장함.

그 뒤로 보이는 높은 빌딩들.

어디서도 보기 힘든 경복궁만의 매력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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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 팝업스토어 CHI.

새로운 라인업의 홍보를 위해 삼청동(북촌) 정독도서관 근처, 코너갤러리에 팝업 스토어가 오픈하고 있었습니다.

입장 안내를 받고 우측 한옥으로 입장하면 다섯번째 에피소드로 런칭한 수묵과 잘 어울리게 공간이 꾸며져 있었습니다.

한지와 묵, 그 가운데서 피어나는 옅은 향.

붓펜을 이용하여 한지에 작은 방명록도 남길 수 있었습니다.

포토존으로 꾸며진 공간.

책상에는 문방사우가 갖춰져 있었고 이곳에서 사진 한장 남기시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좌측의 핸드크림은 샘플로써 사용도 가능했습니다.

수묵의 이름에 걸맞게 팝업 스토어의 공간구성은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반대편에는 취 CHI에서 지금껏 런칭되었던 제품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한국의 전통적인 향으로써 만들어진 각기 다른 다섯가지의 제품들을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팝업스토어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은 일정금액 할인되어 판매되고 있었고

제품에 따라 선물이 제공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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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비가 보슬 보슬 내리는 저녁시간대에 촬영한

야간 인물 스냅촬영입니다.

비가 오는 날이라 6시가 되기 전에 밤이 찾아와 가로등불과 퇴근을 재촉하는 많은 자동차의 전조등, 후미등을 조명삼아

야간의 인물사진을 촬영했습니다.

비가 오는 날,

우산은 투명우산이 인물사진 촬영시에는 많이 유용했습니다.

감도를 어느정도 올리고

나머지는 85mm 1.2 흔히들 말하는 만투(만두)라는 밝은 렌즈를 사용하였고

고독스의 tt350이 보조광으로써 활용되었습니다.

비가 오는 날, 그리고 밤.

인물 사진을 촬영하기에는 좋은 환경은 아니였지만

그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는 촬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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