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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문화역사 공원역에 위치한 디디피.

이곳은 독특한 건축 구조물로 각종 문화행사가 많이 열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겨울철 다양한 전시회가 열리기도 하는 이곳은 겨울철 실내 데이트 장소로도 인기가 많은 곳이 아닐까 합니다.

DDP (디디피)의 3층에서 K-POP관련된 전시가 열리고 있다 하여

인물사진을 실내 촬영으로 전시회장을 이곳저곳 둘러 보며 스냅촬영을 해보았습니다.

은박의 벽들에 다양하게 산란되어지고 있는 색색깔의 조명들.

화려한 무대의 느낌을 주는 공간이였습니다.

아이돌의 과거 활동했던 의상뿐만 아니라 독특한 디자인의 의상들도 함께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진한 분홍색, 옅은 분홍색의 체크 문늬로 만들어진 긴 테이블.

그 위에는 한국 문화에 대한 책이나 작은 소품들이 함께 놓여 있어

사진 소품으로 활용하기에도 좋았습니다.

작은 쇼파에 놓인 귀여운 꽃의 쿠션.

공중전화 부스가 뜬금 없이 놓여 있어 문을 열어 보니

이곳 역시 사진 촬영을 위해 놓여진 포토존으로 독특한 실내 장식과 조명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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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사진, 데일리룩, 야외촬영, 스냅사진, 스냅촬영, 잠실 롯데월드 트리.

12월, 한창 크리스마스 마켓과 함께 커다란 트리 장식이 예쁜 잠실 롯데월드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해가 떨어 지기 전 아직 트리가 밝혀지지 않아

트리 앞에 위치한 작은 전시물이 있어 그 앞에서 데일리룩을 스냅 스타일로 촬영을 진행해보았습니다.

햇살과 바람에 따라 변하는 색의 조형물이 마치 스튜디오나 무대같은 느낌으로 모델님과 잘 어울리셨습니다.

니트 상의와 하얀색 치마, 그리고 발토시와 어그부츠로 따뜻한 느낌과 함께 귀여운 스타일로 코디된

데일리룩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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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한복스냅, 한복대여, 청춘한복 아랑, 아랑한복.

기온이 많이 내려가 추워진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한복을 입고 스냅촬영으로 예쁜 사진을 남기는 열정들이 엄청나셨습니다.

문과 문 사이.

역광으로 내려 오는 빛을 연극 무대의 느낌을 담아 보았습니다.

바람이 부는 날.

한복의 치맛자락과 머리카락의 흩날리는 모습들.

개인적으로 경복궁에서 가장 예쁘다 생각되는 향원정을 배경으로

한복, 그리고 한국의 미를 담아보았습니다.

경복궁의 넓은 곳을 이곳 저곳 눈으로 담고

그곳을 배경삼아 담아본 한복스냅, 스냅촬영 사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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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빙고역에 위치한 용산공원 장교숙소 5단지에도 크리스마스 트리가 생겼습니다.

용산공원 가운데 인조 잔디가 있는 곳의 한가운데 예븐 조명으로 치장되어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미군의 장교 숙소로 사용되어져 있던 곳이 지금은 인물사진, 스냅촬영, 스냅사진의 명소로 알려져

많은 분들이 찾는 곳으로 겨울 시즌을 맞이하여

금요일과 토요일, 일요일은 7시까지 한시간 연장하여 야간의 크리스마스 트리까지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광장 가운데의 건문들의 기둥에는 노란색과 하얀색의 조명이 겨울 밤을 밝혀주고 있었습니다.

주말 개방이 한시간 늦춰진 만큼 실내의 공간도 기존 5시에서 6시 30분까지로 오픈시간이 연장되었습니다.

(광장 가운데의 건물만 연장 오픈입니다.)

용산공원 장교숙소 5단지의 안쪽으로 좀 더 걷다보면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인형들이 조명을 두르고 어둠을 밝혀주고 있었습니다.

유명한 백화점의 크리스마스의 규모 정도는 아니지만

용산공원에서 노을과 함께 인물사진을 찍은 후 여유롭게 크리스마스 조명들과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이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평일은 기존과 동일하게 6시까지 공원을 이용할 수 있고

주말만 7시까니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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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타임스퀘어 크리스마스 트리, 타임스퀘어 포토존, 겨울 야외스냅촬영, 인물사진.

11월 말부터 시작된 많은 각 백화점의 크리스마스 포토존 중 영등포역에 위치한 타임스퀘어에서의 인물 스냅촬영입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광장에는 주유소와 편의점의 스타일로 크리스마스 장식이 되어진 포토존에

많은 커플, 가족, 친구들끼리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고 있었습니다.

많은 트리와 조명 장식, 그리고 타임스퀘어만의 스타일의 배경으로 한장 한장 담아보았습니다.

겨울의 쌀쌀한 날씨지만 두꺼운 외투를 잠시 벗고서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에게 존경을 눈빛을 보내보았습니다.

물론 촬영했던 모델님도 사진을 위해서라면 추위정도는 잊어야 한다는 말씀과 함께 외투를 과감히 벗고서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어느순간 타임스퀘어의 실내 공간에도 크리스마스 트리와 귀여운 인형들로 장식되어진 공간도 만들어져있었습니다.

온탕냉탕을 번가라가며 촬영을 진행해보았습니다.

실내 공간에 꾸며진 작은 산타하우스.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라는 노래에 맞춰 소품으로 활용되었던 석류 다발.

영등포 타임스퀘어는 따로 웨이팅이 없는 곳이라 포토존에서의 조금의 기다림을 가지면 누구라도 사진 촬영이 가능한 곳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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