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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행궁동 카페거리, 인물사진, 스냅사진, 스냅촬영.

수원의 장안문을 시작하여 팔달문까지,

예쁜 카페거리가 형성이 되어 진 곳에서 산책을 하며 인물사진을 스냅형식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촬영했던 날은 겨울치곤 많이 춥지 않은 날씨라 예쁘게 꾸며진 카페거리를 거닐며 한장 한장 사진을 담아보았습니다.

행궁동의 옛 건물들을 리모델링하여 카페, 혹은 소품샵등으로 활용되고 있어 구석구석을 돌아다녀보았습니다.

행궁동은 상업시설만 있는게 아니라 주민들이 함께 거주하는 곳이라

주민들을 위한 운동시설도 볼 수 있어 그 운동기구를 활용해 보았습니다.

2024년 1월 초.

아직은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되어져 있는 곳이 많아 그 앞에서 한장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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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무료전시회, 디디피, DDP, 실내촬영, 인물사진.

포토스팟이 가득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 위치한 디디피 DDP에서의 인물사진입니다.

DDP는 실내외 모두 포토스팟으로써 활용할 수 있는 곳이 정말 많은 곳입니다.

하얀벽이 있는 곳은 마치 스튜디오의 호리존 처럼 활용하여 인물사진을 프로필 형식으로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무료 전시회, 혹은 양질의 유로 전시회등 다양한 전시회도 열리고 있어 실내 데이트 장소로도 정말 좋은 곳입니다.

전시회가 열리는 건물의 계단은 독특한 선으로 연결되어 있어

포토존으로써 활용하기 좋았습니다.

추운 날씨로 인해 야외촬영 보다는 실내촬영을 위주로 디디피 에서의 인물사진을

스냅사진, 스냅촬영으로써 인물사진을 남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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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 조명, 겨울빛, 윈터라이트.

서울숲 가족마당에 펼쳐진 겨울빛, 윈터라이트를 다녀왔습니다.

서울숲의 중앙에 위치한 가족마당의 잔디밭 가운데에 펼쳐진 크리스마스 트리를 주제로한 무료 전시회였습니다.

땅이 아닌 하늘로부터 시작하여 땅으로 내려 앉는듯한 크리스마스 트리들이 이색적인 모습으로 많은 관람객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있었습니다.

사전 예매를 한다면 예약한 시간내에 기다림 없이 입장이 가능했고

현장에서도 사전 예매하신 분들이 어느정도 입장 후 차례로 입장이 가능했지만 기다리는 시간이 꽤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가 거꾸로 매달려 있다는 점과 연무기에서 연기가 발생한다는 점은 꽤나 인상적이였습니다.

다만 어두운 밤을 조명으로 밝혀주는 정도의 빛은 아니였습니다.

한꺼번에 조명이 켜지는 순간 또한 너무 짧아 이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에는 매우 힘들지 않나 싶었습니다.

연말을 맞이하며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사진을 찍는게 목적이시라면 아쉬움이 남는 장소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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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 카페, 홍대 카페, 서교동 카페, 누 로스팅 하우스.

지하철 2호선 6호선 합정역과 홍대입구역 사이, 서교동에 위치한 누 로스팅 하우스입니다.

카페의 입구쪽 공간이 있어 홍대입구역 근처의 골목길을 보며 커피 한잔에 여유를 부릴 수 있는 야외석도 마련되어져 있었습니다.

홍대 카페, 누 로스팅 하우스의 실내 모습.

하얀 벽에 나무바닥이 스튜디오 같은 느낌을 주는 공간이였습니다.

실내를 테이블과 의자로 가득 채우기 보단 공간을 넓게 확보하여 방문한 손님들이 작업을 하거나 대화를 할때 방해가 되지 않는 곳이였습니다.

6인석의 긴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 노트북을 가지고 와서 서로 간의 작은 회의를 하시는 분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합정역 카페, 홍대 카페, 누 로스팅 하우스.

카페 이름이 로스팅 하우스라 로스팅 하는 곳이 카페 내에 있을 줄 알았는데

따로 로스팅 하는 곳이 있고 그 곳에서 원두를 가지고 오는듯 싶었습니다.

누 로스팅 하우스라는 브랜드를 달고 원두들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합정동이나 서교동에 직장이 있으시다면

카페 구독서비스를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을듯...

주문을 받고 음료나 디저트들이 나가는 곳.

원두의 설명이 적혀 있는 커피가 시음 가능했습니다.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드립백.

가구들은 하얀색으로, 커피 추출을 위한 에스프레소 머신과 그라인더들은 검은색으로 블랙 앤 화이트로 맞춰져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은 시네소 2그룹이, 그라인더는 미토스 원이 2대 운용되고 있었습니다.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를 위한 그라인더는 디팅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확실히 말코닉의 ek43보단 작아 카페 바에 배치하기엔 좋아보였습니다.

누 로스팅 하우스에서 판매되고 있던 디저트들.

핸드드립커피 (필터커피)를 추출하는 바리스타님의 모습.

메뉴판.

아메리카노 기준 4,500원으로 판매되고 있었고

테이크 아웃시 1,000원을 할인 해주고 있었습니다.

시그니쳐 메뉴인 헤이즐럿 생크림 라떼 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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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이 소복히 쌓인 경복궁.

경복궁의 안쪽에 위치한 향원정.

경복궁의 정문이라 생각할 수 있는 광화문을 기점으로 많이 안쪽에 위치해 있는 곳이라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편입니다.

개인적으로 경복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 제가 촬영할때는 필수로 가는 곳입니다.

경복궁을 방문하신다면 놓치지 말고 이곳에서도 사진 한장은 남기는걸 추천드립니다.

경회루.

추운 날씨로 경회루의 호숫가는 얼어 있었고

그 언 물의 위로 하얗게 쌓인 눈이 정말 예쁘게 보였습니다.

근정전의 위엄있는 모습.

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이나 항상 녹색잎으로 한결 같은 모습으로 있어주는

경복궁의 소나무들.

경복궁의 처마에나 나무위나

흐트러짐 없이 쌓여 있던 하얀 눈.

그리고 추운 날씨에 아랑곳하지 않고 예쁜 한복을 입고 사진을 남기는 관람객까지..

눈내린 경복궁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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