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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 라운지, 삼청동 한옥마을, 안국역 계동.

경복궁을 중심으로 서쪽과 북쪽에는 서촌이라 불리는 곳과 북촌이라 불리는 곳이 같으면서도 다른 매력으로 조성되어져 있습니다.

북촌 라운지도 서촌 라운지와는 같으면서도 다른 느낌으로 한옥의 건축물로 일반인에게 열려 있어 다녀와보았습니다.

입구에 들어서기 전 원데이 클래스로 차 (TEA)와 한국어 관련 수업의 선전물을 볼 수 있었습니다.

ㄷ자 형태의 한옥의 모습.

안쪽은 컨시어지 (concierge), 즉 이곳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소가 위치해 있었고 좌우로 한옥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돌아서서 담아본 모습.

북촌 한옥마을, 계동이라고 불리는 곳은 한옥과 더불어 일반 빌라와 상가들이 얼발란스하게 섞여 있는 동네이지 않나 싶었습니다.

한쪽의 경우 닫혀 있어서 내부를 보지 못했지만 나머지 한쪽의 경우 문이 활짝 열려 있어 한옥을 온전히 체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다만 남방이 안되어 있는 상황이라 잠시 들려보기만 했던 곳이였습니다.

뒷공간의 경우 수업이 진행되어지는 곳으로 활용되는 한옥 한채가 더 위치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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