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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말부터 시작된 크리스마스 트리가 많은 백화점에서 점등식과 함께 오픈되었습니다.

첫 시작은 명동의 신세계백화점의 대형 LED에서 상영되는 미디어 영상과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의 크리스마스를 주제로한 작은 마을이 아닐까 합니다.

거기에 발 맞춰 영등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의 작은 광장에도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포토존이 오픈되었습니다.

많은 전구들과 LED등으로 추운 겨울 밤을 환하게 밝혀주고 있었습니다.

루돌프 대신 오토바이로 선물을 나르는 산타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영등포 타임스퀘어의 크리스마스 주제는 주유소였습니다.

정면에는 이색적인 주유구들과 빈티지한 자동차가 느낌을 더 해주고 있었습니다.

방문했을때가 11월 30일이였고

늦은 밤까지 완성되지 못한 장식들을 열심히 완성하고 있는 직원분들이 참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하나하나 채워갈 수록 타임스퀘어 광장의 크리스마스 존은 더욱 멋져지고 있었습니다.

많은 트리들과 조명, 그리고 크리스마스 장식품들로 채워지고 있었던 곳.

크리스마스 느낌을 살려 빨간색과 하얀색이 조화롭게 잘 어울리는 타일로 공간의 벽을 채우고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토바이 위에서도 포즈를 잡고 사진 한장씩을 남기고 있었습니다.

산타 익스프레스.

포토존 라운지.

이제는 크리스마스의 포토존은 뺴놓을 수 없는 행사가 아닐까 합니다.

실내의 모습.

주유소에 있는 편의점의 느낌으로 꾸며진 공간이 구석구석 빠짐없이 즐길 수 있는 포토존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안쪽에 위치한 또다른 작은 포토존.

왠지 거하게 취하신 모습의 산타의 모습이 인상적이였던 곳이였습니다.

규모면에서는 작은 편이지만 확실한 주제와 많은 포토존으로 꾸며진 타임스퀘어 산타 익스프레스 포토존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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