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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카페쇼를 다녀왔습니다.

1층의 입구와 출구가 있는 쪽에 2023카페쇼에 전시되고 있는 각종 신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져 있었습니다.

입장권을 받고 대기.

10시 오픈이라 오픈런을 하기 위해 9시 45분 정도에 도착하였지만

입장줄은 꽤 길었습니다.

!!중요!!

2023카페쇼에선 코만단테 신형인 코만단테C60이 한정수량으로 현장 판매되고 있습니다.

온라인은 이미 마감이고 오프라인에서는 하루 5대 판매한다고 하니 코만단테 신형인 코만단테C60을 노리신다면

3층에 대기하셔서 바로 코만단테 부스로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엘리부스쪽으로 바로 가시는 분들은 입장표를 교환받고 3층 엘리부스쪽으로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곳도 오픈런이 조금 지나고 나면 바로 입장 대기줄이 생겨 꽤 오랜시간 기다리셔야 합니다.

오픈하고 바로 엘리부스쪽으로 와서 대기줄 없이 바로 입장했습니다.

많은 로스터리 카페들의 부스들이 있었고

그 중 대회의 수상자들이 배출된 곳에선 어김없이 시음을 하기 위한 긴 대기 줄이 형성되었습니다.

고급라인의 커피 시음 또한 시간대별로 나눠져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고른분포로 에스프레소 추출을 도와주는 각종 악세사리들을 판매하는 카페 부스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원두의 가격들은 대부분 10~15%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소량으로 판매되고있는 생두들.

핸드드립커피 (필터커피)를 누구나 쉽고 안정되게 추출할 수 있게 도와주는 독특한 제품도 볼 수 있었습니다.

브뤼스타 드립포트가 전시되어져 있는 곳엔

각종 대회의 우승자들의 사인이 들어가 있는 드립포트를 볼 수 있었습니다.

!!코만단테C60!!

입장하자마자 C60의 구매줄이 있어 바로 판매가 완료된 제품.

좌측이 코만단테 c60, 우측이 구형 코만단테 그라인더입니다.

버가 있는 쪽과 원두의 분쇄도를 조졸할 수 있는 곳을 촬영해보았습니다.

할인가격 75만원이라는 쉽지 않는 가격임에도 엄청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는 쪽입니다.

달라꼬르떼와 슬레이어가 전시되어 있는 곳은 바로 옆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슬레이어는 벙커컴퍼니의 박승규 바리스타님이 직접 에스프레소 추출을 시연하고 있었고

정말 많은 인파가 관람하고 있었습니다.

가성비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 crm3605의 신형 모델인

crm3605pwm모델도 현장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사전예약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엘로치오의 부스.

이곳에서도 마누스v2의 신형 모델인 마누스s도 전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수동 에스프레소 머신인 R.O.K의 제품도 신형 모델을 선보이고 있었습니다.

구형과 신형의 가장 큰 차이는 레버쪽에 스프링이 달려 있어 적은 힘을 이용하여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다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의 럭셔리 악세사리라고 알려진

페사도.

추출 압력과 온도들을 확인 할 수 있는 포터필터가 위엄있게 놓여져 있었습니다.

어바닉에서도 신형 그라인더가 출시되었습니다

어바닉090이라는 이름으로 나온 신형 그라인더 역시 현장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 처럼 생겼지만

자동 드리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가성비 높은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었던

3bomber의 부스.

수동 에스프레소 머신과 함께 각종 악세사리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카페 뮤제오의 부스는 비알레띠 모카포트를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배치하였습니다.

비알레띠와 명품 브랜드인 돌체엔 가바나의 콜라보된 모카포트.

이건 실 사용을 위한다기 보다 장식용으로 놔둬야 할 정도로 화려한 문양으로 눈에 확 띄었습니다.

그 외에 다양한 모카포트들이 전시되어져 있었습니다.

매년 카페 뮤제오에서는 제고품 판매를 하는 행사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카페쇼에서 토요일 12시에 판매를 한다고 공지하고 있었습니다.

독특하게 생긴 길쭉한 모양의 드리퍼.

소형 카페나 홈카페를 위한 작은 로스터기를 판매하는 제네카페와 보카보카도 부스를 오픈하였습니다.

3층의 엘리부스 외에도 메인 행사장 역시 로스터리 카페가 각종 원두와 악세사리등을 판매하고

커피를 시음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카페쇼의 특징 중 하나는 직접 현지 농장에서 부스를 오픈하여

원두를 홍보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가장 인기 많은 파나마 게이샤도 원두를 판매하고 커피를 시음할 수 있었습니다.

3층을 다 보고서 1층으로 내려왔습니다.

1층의 경우 차와 베이커리, 디저트들이 주로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빈센트 반 고흐의 꽃피는 아몬드 나무가 그려져 있던 티 포트.

베이커리와 디저트, 그리고 각종 티와 시럽등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귀여운 케이스 안에 들어 있던 커피 파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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