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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카페, 연세대 카페, 베트남 커피, 라까프 코리아 lacaph

팝업 스토어 형식으로 열리고 있는 라까프 커피바는 지하철 2호선 신촌역에서 하차하여

연세대와 경의중앙선 신촌역쪽으로 걷다 보면 찾을 수 있습니다.

팝업 스토어 방식이라 이곳에서 계속적으로 영업을 하는게 아니고 10월 초까지만 오픈을 한다고 인스타그램의 공지되어져 있었습니다.

한쪽 테이블에선 라까프 코리아에 관련된 잡지 인터뷰가 실린걸 볼 수 있었습니다.

라까프 코리아에서 판매되고 있는 원두들도 직접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베트남의 로브스타 커피를 기본 베이스로 블랜딩한 원두들이였습니다.

음료와 함께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디저트들.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에 사용되는 라카프 핀 블랜드 커피 캡슐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베트남에서 생산된 꿀도 맛 볼 수 있었습니다.

베트남 커피 추출 도구.

흔히들 핀 드리퍼라고 하는 도구인데 라카프에서는 얇은 금속 필터를 사용하여 미분을 줄여준다 하였습니다.

각종 추출 도구들이 걸려 있던 주방의 모습.

가장 우측에는 대용량 사이즈의 핀 드리퍼도 볼 수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은 자르 R이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필터커피를 위한 그라인더들.

말코닉의 ek43과 말코닉 홈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뒤쪽에는 각종 세계 맥주와 라까프의 콜드브루 커피들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메뉴판.

좌측은 실내에서 주문하여 마시고 갈때, 우측은 테이크 아웃 메뉴판으로

테이크 아웃시 500원 할인, 텀블러 사용시 5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라까프 커피바에서 판매되고 다양한 음료, 맛있게 마시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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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청역 카페, 대전 대흥동 카페, 윈터커피로스터스.

윈터 커피 로스터스는 대전 중구청역 1번 출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2층으로된 단독 주택을 용도변경하여 카페로써 활용되는 곳이였습니다.

과거 마당이였던 곳은 야외테이블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카페의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빵이 있던 곳들.

대전은 빵의 도시 답게 작은 카페에서도 빵을 직접 구워서 판매되는걸 볼 수 있습니다.

이곳 역시 직접 빵을 구워서 당일 소비를 원칙으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심플하지만 인기가 많은 소금빵.

인기 품목이여서 그런지 정말 많은 빵들이 트레이에서 식혀지고 있었습니다.

당일 판매가 안되는 빵들은 다음날 오전에 위의 사진처럼 한움큼 묶어서 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대로 판매가되고 있었습니다.

카페의 이름답게 로스팅된 원두가 종류별로 용량별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커피 외에 티도 판매되고 있었고

미리 시향하여 취향에 맞는걸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따로 홈카페 용품들이 없어도 간편하게 마실 수 있게 포장되어있는 드립백.

안쪽의 자리에는 정말 많은 책들이 도서관 마냥 꽂혀 있었습니다.

차분한 분위기에 커피 한잔에 책을 보시는 분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외의 자리에는 신발을 벗고 좌식으로 편히 앉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져 있었습니다.

음료와 디저트가 만들어지는 곳.

에스프레소 머신은 라마르조꼬 3그룹이 사용되고 있었고

메저 그라인더가 에스프레소용 그라인더로써 활용되고 있었습니다.

핸드드립커피 (필터커피)의 경우 디팅 그라인더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하리오 v60 드리퍼를 이용하여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를 추출하였습니다.

한창 구워지고 있는 빵들.

냉장 보관이 필요한 콜드브루와 케이크들은 아래 쇼케이스에 시원하게 보관되어져 있었습니다.

2층의 모습.

2층 역시 다양한 책들이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었습니다.

2~6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들이 있어 소규모로의 모임 장소도 나쁘지 않은듯 싶었습니다.

5,500원의 가격대로 판매되고 있는 싱글 오리진 필터커피.

테이크 아웃은 1,000원 할인되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기준 3,900원의 가격대로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커피 한잔, 빵 가득, 포장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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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 카페, 서교동 카페, 티프 합정.

카페 티프는 지하철 2호선 6호선 합정역 1번 출구와 9번 출구 사이, 홍익지구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찾기 쉬운 곳이였습니다.

카페에 들어서면 가장 눈에 띄는 자리.

머리 위에는 긴 고목이 메달려 있었고 애매한 기둥의 위치가 있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세팅된 긴 테이블과 의자가

독특했습니다.

맞은편의 자리.

커다란 유리창을 통해 자연광이 밝게 들어 오는 자리.

합정역 카페, 티프 합정은 앞쪽은 커다란 창으로 밝지만 안쪽은 꽤나 어둡게 인테리어되어져 있었습니다ㅣ.

차분한 분위기의 무광검정의 가구들과 간접 조명이 위치해 있었습니다.

티프에서 판매하고 있는 휴대용 무선 그라인더가 전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셀프로 식기류와 음료, 티슈등이 가운데 기둥에 배치되어져 있었습니다.

티프에서 판매되고 있는 한식으로 구성된 디저트류들.

가장 안쪽에는 커피가 만들어지는 공간으로 에스프레소 머신과 그라인더들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티프 합정의 메뉴판.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5,000원으로 가격이 형성되어져 있었습니다.

커피에 상요되는 원두는 취향에 맞게 두가지 중 고를 수 있었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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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카페, 홍대 카페, 커피리브레 연남점

커피 리브레 연남점은 지하철 2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홍대입구역 근처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과거 동진시장에 위치해있던 커피리브레가 좀 더 넓은 곳으로 이전하였다 하여 방문해보았습니다.

보시는 봐와 같이 시장 한켠에 좁고 어두운 분위기에서 2층 단독주택을 개조하여 밝은 느낌으로 재오픈한 커피리브레 연남점입니다.

골목길 안쪽에 위치해 있는 커피리브레.

이곳이 커피리브레임을 알 수 있게끔 만든 이마의 별이 있는 레슬링 마스크의 작은 간판.

단독주택을 개조하여 만든 곳으로 마당이 작게 남아 있었고 야외 테이블이 놓여 있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음료와 디저트를 주문할 수 있는 곳.

조각 케이크와 베이커리류들은 주문하는 곳 아래에 유리 쇼케이스에 깔끔하게 정리되어져 있었습니다.

커피리브레의 상징과도 같은 한약방 서랍.

커피리브레에서 블랜딩된, 혹은 싱글오리진의 원두들이 전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가격대가 조금 나가는 고급라인의 원두들도 100g단위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커피리브레의 각종 굿즈들과 드립백들.

특이하게도 원두나 커피 관련된 제품 외에 인도 아자드힌드 블랙페퍼라는 이름의 후추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1층이 자리들.

벽으로 길게 있는 자리와 더불어 4~5명 정도 앉을 수 있는 긴 테이블과 의자들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커피리브레 연남점의 2층의 모습.

우측 끝부분의 테라스 부분에 테이블이 야외 테이블이 하나 놓여 있었고 인기 있는 자리인듯

항상 자리가 차 있어서 차마 사진으로는 담지 못했습니다.

2층의 실내 모습.

각기 다른 디자인으로 그려진 레스링 마스크.

한쪽 구석에는 화사하게 핀 꽃이 빈 공간을 채워주고 있었습니다.

항상 사람이 많은 연남동이지만

커피리브레 연남점은 주택 단지 골목 안쪽에 위치해 있어 조용한 곳이였습니다.

어린 아이를 위한 의자도 한쪽에 배치되어져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은 라마르조꼬,

그라인더는 메저를 사용하고 있었고

취향에 따라 원두를 골라 커피를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의 경우 푸어스테디를 이용하여 커피를 추출하고 있었습니다.

연남동 카페, 홍대입구역 카페, 커피리브레 연남점의 메뉴.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라테까지 4,500원으로 판매되고 있었고

싱글오리진으로 주문시 500원이 추가되어 5,000원으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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