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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역 카페, 마포구 도화동 카페, 에스프레소바, 로마노1977

로마노1977은 마포구 도화동에 위치한 에스프레소바와 위스키, 하이볼등을 파는 곳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가운데에 바 형식으로 되어진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에스프레소 머신과 그라인더가 위치해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은 달라꼬르떼 XT와 안핌 그라인더로 커피를 추출하고 있었습니다.

바 형식으로된 자리라 커피를 추출하고 베리에이션되는 음료등을 눈 앞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커피와 알콜음료를 같이 판매하는 곳으로 다양한 종류의 술들이 카페 곳곳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묵직한 분위기로써 창가자리 외에는 간접 조명으로 부족한 빛을 채워주고 있었습니다.

바의 안쪽자리는 바리스타, 혹은 바텐더들이 음료와 디저트등을 준비하는 곳으로 활용되고 있었습니다.

인디아 블랜드라고 적혀져 있던 원두봉투.

벽을 둘러쌓고 있던 찬장 장식장에는 정말 다양한 술들이 비치되어져 있었습니다.

저는 에스프레소바로써 에스프레소를 마시기 위해 방문해서

커피관련된 메뉴판만 보고왔습니다.

에스프레소의 경우 4,000원으로 판매되고 있었고

이곳의 이름처럼 에스프레소 로마노의 경우 빨간색으로 MAIN으로 표기되어져 있었고 가격은 4,500원이였습니다.

에스프레소 로마노.

에스프레소 꼼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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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여행 중 필수 코스 중 하나인 성심당.

성심당은 대전 전역에 많은 지점이 있지만 그 중 케이크의 종류가 가장 많이 있는 성심당 케익 부띠끄를 다녀왔습니다.

크기별, 종류별로 정말 다양한 케이크들이 냉장 보관되어져 있었습니다.

생크림부터 치즈, 과일등 다양한 종류로 인해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꽤 오랜 시간이 소유되었습니다.

한때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성심당의 과일시루 2.5kg.

실측 결과 2.5kg보다 더 많이 나는 경우가 많다 하였습니다.

가격은 5만 2천원으로 크기와 사용된 과일의 양으로 따지면 절대 비싼 가격이 아니였습니다.

케이크 외에 다양한 종류의 빵 종류들도 전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여러 사람에 선물 하기 좋은 작은 케이크 종류들도 저렴한 가격대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대전을 빵의 도시로 만든 성심당.

그 중 입장줄 만으로도 엄청난 성심당 케익 부띠끄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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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 팝업스토어 CHI.

새로운 라인업의 홍보를 위해 삼청동(북촌) 정독도서관 근처, 코너갤러리에 팝업 스토어가 오픈하고 있었습니다.

입장 안내를 받고 우측 한옥으로 입장하면 다섯번째 에피소드로 런칭한 수묵과 잘 어울리게 공간이 꾸며져 있었습니다.

한지와 묵, 그 가운데서 피어나는 옅은 향.

붓펜을 이용하여 한지에 작은 방명록도 남길 수 있었습니다.

포토존으로 꾸며진 공간.

책상에는 문방사우가 갖춰져 있었고 이곳에서 사진 한장 남기시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좌측의 핸드크림은 샘플로써 사용도 가능했습니다.

수묵의 이름에 걸맞게 팝업 스토어의 공간구성은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반대편에는 취 CHI에서 지금껏 런칭되었던 제품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한국의 전통적인 향으로써 만들어진 각기 다른 다섯가지의 제품들을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팝업스토어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은 일정금액 할인되어 판매되고 있었고

제품에 따라 선물이 제공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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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방역 카페, 신림카페, 신사동 카페, 호호커피살롱.

호호커피살롱은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과 신림역 사이, 신사동이라는 과거 신림4동의 한적한 주택단지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빌라가 많이 모여 있는 곳의 상가 1층에 위치한 곳으로 외관상으로는 정면에 위치한 커다란 창, 그리고 그 안에 비치는 로스터기가

이곳이 로스터리 카페라는걸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신대방역 카페, 신림카페, 신사동 카페, 호호커피살롱에서 커피가 만들어지는 곳.

이곳의 특징 중 하나는 에스프레소머신이 없는 카페입니다.

브루잉 흔히들 필터커피, 혹은 핸드드립커피만을 판매하는 곳이였습니다.

핸드드립커피 (필터커피)를 위한 바리스타님의 공간.

드리퍼의 경우 하리오의 v60 플라스틱 제품을 이용하여 추출하고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로스팅된 원두가 원두의 생산지 별로, 날짜별로 구분되어져 원두의 상태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를 위한 그라인더인 말코닉의 ek43s.

그리고 드립포트는 브뤼스타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어쩌면 카페에서 가장 인기 좋은 자리인 창가자리, 하지만 이곳에선 이지스터의 로스터기가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안쪽 자리에 위치한 셀프로 물을 마실 수 있는 곳, 그리고 LP플레이어가 놓여져 있었습니다.

다만 LP판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들어 볼 수 없어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여러종류의 책들.

예전에는 곳잘 이곳에서 책을 꺼내보곤 했는데 지금은 스마트폰으로 인해 손이가지 않네요.

가오픈 중이라 테이블이 4인석 하나만 놓여져 있었습니다.

정식 오픈을 하면 여러 자리도 마련해놓으신다하셨습니다.

테이블은 없고 의자만 놓여져 있는 상황.

 

말코닉 ek43s로 원두를 갈고,

하리오 v60의 드리퍼와 브뤼스타 드립포트를 이용하여 커피를 추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메뉴판.

한가지의 블랜딩된 원두와

두가지의 싱글로 로스팅된 원두를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호호커피살롱은 로스터리 카페 답게

이곳에서 로스팅된 원두를 원두 종류에 따라 200g기준 만원 이하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에티오피아 시다모 벤사 코코세 내추럴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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