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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 카페, 홍대 카페, 서교동 카페, 누 로스팅 하우스.

지하철 2호선 6호선 합정역과 홍대입구역 사이, 서교동에 위치한 누 로스팅 하우스입니다.

카페의 입구쪽 공간이 있어 홍대입구역 근처의 골목길을 보며 커피 한잔에 여유를 부릴 수 있는 야외석도 마련되어져 있었습니다.

홍대 카페, 누 로스팅 하우스의 실내 모습.

하얀 벽에 나무바닥이 스튜디오 같은 느낌을 주는 공간이였습니다.

실내를 테이블과 의자로 가득 채우기 보단 공간을 넓게 확보하여 방문한 손님들이 작업을 하거나 대화를 할때 방해가 되지 않는 곳이였습니다.

6인석의 긴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 노트북을 가지고 와서 서로 간의 작은 회의를 하시는 분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합정역 카페, 홍대 카페, 누 로스팅 하우스.

카페 이름이 로스팅 하우스라 로스팅 하는 곳이 카페 내에 있을 줄 알았는데

따로 로스팅 하는 곳이 있고 그 곳에서 원두를 가지고 오는듯 싶었습니다.

누 로스팅 하우스라는 브랜드를 달고 원두들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합정동이나 서교동에 직장이 있으시다면

카페 구독서비스를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을듯...

주문을 받고 음료나 디저트들이 나가는 곳.

원두의 설명이 적혀 있는 커피가 시음 가능했습니다.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드립백.

가구들은 하얀색으로, 커피 추출을 위한 에스프레소 머신과 그라인더들은 검은색으로 블랙 앤 화이트로 맞춰져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은 시네소 2그룹이, 그라인더는 미토스 원이 2대 운용되고 있었습니다.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를 위한 그라인더는 디팅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확실히 말코닉의 ek43보단 작아 카페 바에 배치하기엔 좋아보였습니다.

누 로스팅 하우스에서 판매되고 있던 디저트들.

핸드드립커피 (필터커피)를 추출하는 바리스타님의 모습.

메뉴판.

아메리카노 기준 4,500원으로 판매되고 있었고

테이크 아웃시 1,000원을 할인 해주고 있었습니다.

시그니쳐 메뉴인 헤이즐럿 생크림 라떼 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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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화성 카페, 장안동 카페, 행궁동 카페, 오고르.

수원의 장안문과 팔달문 사이를 통칭하는 수원화성, 혹은 행궁동이라 불리고 있는 곳에 위치한

카페 오고르입니다.

카페 오고르에서 주문하는 곳은 가장 안쪽 자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유리 쇼케이스에 깔끔하게 정리되어진 디저트들도 볼 수 있었고

핸드드립커피 (필터커피)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드리퍼는 하리오 v60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은 훼마 e61그룹을 사용하는 에스프레소 머신이 놓여져 있었고

에스프레소 머신과 그라인더는 카페의 가장 안쪽에 위치해 있어 음료가 준비되는 소음이 매우 적었던 곳이였습니다.

제가 방문했을때는 향에 관련된 팝업 스토어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문 앞에 위치한 긴 테이블에는 꽃과 함께 예쁘게 디피되어진 디퓨저나 향수등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카페는 빈틈 없이 꽃으로 장식되어져 있었고

포토존이 정말 많이 꾸며져 있었습니다.

창가에 들어오는 따스한 빛과 그 빛으로 광합성 하고 있던 화분 하나.

공간을 채워주고 있는 가구와 소품들이 모던한 느낌으로 배치되어져 있었습니다.

행궁동 카페, 수원 화성 카페, 오고르는 주택을 개조하여 만들어진 카페 답게

과거 방으로 쓰여졌던 곳들이 각각 구역으로 나눠져 있었습니다.

완전한 밀폐된 곳은 아니지만 서로간의 공간이 구분되어져 있어 적당한 공간 분리가 되어져 있었습니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맛있는 음료.

그리고 포토존(포토스팟)등이 잘 꾸며져 있었던 행궁동 카페, 오고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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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 카페, 홍대카페, 서교동 카페, 카우프 로스터스 서교.

카우프로스터스 서교는 지하철 2호선 합정역과 홍대입구역 사이, 서교동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카페의 실내 모습들.

하얀 바탕의 깔끔한 느낌을 주는 공간이였습니다.

각기 다른 디자인의 테이블과 의자들이 놓여 있지만

서교동 카페 카우프로스터스와 잘 어우러져 배치되어져 있었습니다.

누군가는 음료나 디저트에, 누군가는 작업할 수 있을 법한 인테리적 배치가 좋았습니다.

마우프로스터스 서교는 예전에 방분했었던 서강대 근처, 신수동에 위치한 카우프로스터스 신수의 분점으로

신수점에서 로스팅된 원두를 커피 추출에 사용하고 따로 구매도 가능했습니다.

집에서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콜드브루도 냉장 보관되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개인 카페에서도 카페 구독 서비스가 가능하여

이곳의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조금은 부담을 줄여서 마실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었습니다.

하리오 v60을 이용하여 추출하고 있는 바리스타님.

커피가 만들어지는 곳.

에스프레소 머신은 라마르조꼬 2그룹.

핸드드립커피 (필터커피)를 위한 그라인더인 ek43도 볼 수 있었습니다.

카우프로스터스 서교의 메뉴판.

아메리카노 기준 4,500원이였고

테이크 아웃시 1,000원 할인을 해주고 있었습니다.

취향에 맞게 원두를 고를 수 있었고

브루잉 (핸드드립커피, 필터커피)의 메뉴도 취향에 맞게끔 다양하게 준비되어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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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역 카페, 서촌 카페, 배화여대 카페, 파스텔커피웍스 서촌점.

파스텔커피웍스 서촌점은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1번 출구로 나와 배화여대쪽으로 향하다 보면 찾을 수 있는

작고 아담한 카페입니다.

날씨가 쌀쌀해진 날이라 야외테이블은 형태만 갖춰진 모습이였습니다.

실내가 넓지 않는 편이라 기온이 올라가면 이곳 역시 누군가의 커피한잔의 여유 공간으로 활용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파스텔커피웍스 서촌의 실내 모습.

카페의 가운데 자리는 각기 다른 맛과 향으로 포장된 원두들과 드립백등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벽면 위쪽에는 파스텔커피웍스의 굿즈들인 컵과 골드브루 음료도 볼 수 있었습니다.

 

카페의 벽면으로 놓인 자리들.

따로 테이블은 없는 상태로 작은 티테이블만이 사람과 사이에 놓여 있는 구조였습니다.

길쭉하게 놓인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을 따사로웠습니다.

그리고 바 자리도 한켠에 마련되어져 있었습니다.

커피가 만들어 지는 곳.

에스프레소 머신은 키스반더 웨스턴 스피릿2그룹이 놓여져 있었고

에스프레소 그라인더와 브루잉 (핸드드립커피, 필터커피)모두 말코닉의 그라인더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의 서버는 하리오의 스위치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바 자리에 앉아 하리오 스위치 드리퍼를 이용하여 커피를 추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서촌 카페, 배화여대 카페, 경복궁역 카페, 파스텔커피웍스의 메뉴판.

아메리카노 기준 3.800원이며 1,000원을 더 부담하면 취향에 맞는 원두를 고를 수 있었습니다.

커피나 차와 함께 간단하게 곁들일 수 있는 작은 디저트들.

파스텔커피웍스가 적힌 스위치 드리퍼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블랙슈가라는 이름으로 블랜딩된 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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