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림역 카페, 대림동 카페, 로스톤.

카페 로스톤은 지하철 2호선 지하철 7호선, 대림역 근처에 위치한 로스터리 카페입니다.

낮은 주택단지 내에 5층의 건물로, 실내에 욕특한 돌 모양의 인테리어가 통유리로 비춰보이 곳이라

찾아가기 수월했습니다.

카페에 입구에 들어서면 카페에 관련된 문구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로스톤에서 사용되고 있는 에스프레소 머신과 그라인더들.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의 경우 푸어 스테이션을 사용하여 추출하고 있었습니다.

푸어 스테이션 옆에는 말코닉의 ek43이 2대가 웅장하게 놓여져 있었습니다.

가장 안쪽에는 로잉 로스터기가 놓여져 있었습니다.

이정도 장비들이면 커피에도 많은 공을 들이고 있는 카페이지 않나 싶었습니다.

로스터리 카페 답게 이곳에서 로스팅된 원두들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블랜딩된 원두와 더불어 싱글 오리진으로 판매되는 원두들도 직접 구매, 혹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음료와 더불어 간단히 먹기 좋은 디저트들.

1층의 테이블과 의자들.

1층의 경우 대부분 주문을 받고 준비하는 곳이라 테이블과 의자는 많지 않았습니다.

2층부터는 손님을 위한 자리가 본격적으로 배치되어져 있었습니다.

1인석 위주의 자리들로 마치 강의실의 느낌이 드는 2층의 실내 모습이였습니다.

단차가 있어 아래쪽이 집중되어지는 공간으로 강의실의 느낌같은 곳이였습니다.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모습.

2층은 1인석이 위주라면 3층부터는 일반적인 2, 4인석.

그리고 중심부에는 긴 테이블이 놓여있어 단체 손님들도 무리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테이블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조금은 늘어질 수 있을 법한 푹신 4인을 위한 테이블과 의자들이 있던 곳.

창가쪽의 자리들.

3층의 안쪽의 경우 살짝은 공간이 분리되어 있는 곳으로 구성되어져 있었습니다.

3층의 야외 테이블석.

마지막 4층의 모습.

갤러리라고 소개되어져 있었지만 올라와보니 3층과 비슷한 느낌의 공간이였습니다.

1층부터 3층까지는 계단을 이용하여 올라 올 수 있지만 4층의 경우는 엘레베이터를 타야 올라올 수 있었습니다.

대림역의 빨간 벽돌의 주택들 사이에 위치한 높은 로스톤 카페.

돌 기둥의 좁게 나마 앉을 수 있게끔 방석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아마도 음료나 디저트를 먹기 위한 공간이기 보단 포토존이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네이버에서 퍼온 카페의 메뉴판.

아메리카노 메뉴가 없어 키오스크를 찾아보니

드립커피가 아메리카노를 대신하고 있었습니다.

핸드드립커피 (필터커피)라 가격대는 조금 높았지만 커피 주문시 드립백 1개를 제공해주고 있었습니다.

필터커피 가격대로 따지자면 높은 가격대는 아니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땅콩스페너.

반응형
반응형

상수역 카페, 상수동 카페, 홍대 카페, 한강 에스프레소 상수

한강 에스프레소 상수점은 지하철 6호선 상수역 4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작은 에스프레소바입니다.

첫 한강 에스프레소는 망원동에 위치해 있고 이번이 두번째로 만든 곳이였습니다.

홍대에서도 멀지 않는 곳이라 홍대 데이트 후 조용한 에스프레소바에서 커피 한잔 하기 좋은 곳이였습니다.

한강 에스프레소 상수점의 모습들.

1층의 빌라의 작은 공간을 알차게 꾸며놓은 곳이였습니다.

골목길을 바라 보며 앉을 수 있는 2명의 자리.

이 자리는 바로 옆에서 에스프레소 추출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곳이였습니다.

한강 에스프레소 상수점의 에스프레소 머신은 라마르조꼬 GS3 MP으로

한강 에스프레소 망원점과 동일한 머신으로 에스프레소를 추출하고 있었습니다.

입구쪽 벽면의 장식장.

작은 소품들과 한강 에스프레소의 스티커, 그리고 판매되고 있는 드립백이 전시되어져 있었습니다.

한강 에스프레소 상수점의 바 자리.

바 형식의 테이블과 의자뿐만 아니라 구석의 테이블석 또한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찬장을 채워주고 있는 다양한 잔들.

에스프레소 바 답게 에스프레소를 베이스로 한 음료들이 메인으로 판매되고 있었고

핸드드립커피 (필터커피)와 티 종류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가격대는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기준 4,000원으로 오름차순으로 가격대가 형성되고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좌) 시트러스 (우)

 

반응형
반응형

안국역 카페, 삼청동 카페, 테라로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점.

테라로사 국립현대미술관서울점은 안국역으로 나와 경복궁의 우측, 삼청동 방면에 위치한

국립현대미술관 옆에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카페에 들어서 커피를 주문하기 전 이곳의 에스프레소 머신과 그라인더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고가의 시네소 에스프레소 머신과 메저 그라인더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곳에서 판매되고 있는 원두들.

다양한 원두들이 판매되고 있었고 각 원두들은 시향이 가능했습니다.

주로 콜드브루나 배치브루 형식으로 포장되어진 것들은 많이 봤지만

카페 라떼로써 편하게 마실 수 있는건 처음 보았습니다.

사무실의 냉장고채 채워놓으면 인기가 많을듯 싶었습니다.

필터커피를 간단하게 마실 수 있는 드립백도 원두별, 브랜딩별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길쭉 바 형식으로 만들어진 음료나 디저트들이 판매되고 만들어지는 곳.

다양한 예술관련된 책들이 전시되어져 있었습니다.

포장되어있지 않는 책들은 볼 수도 있는듯 했고

빈 센트 반고흐에 관련된 책은 꽤나 사람 손이 많이 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예술가로써 인기를 증명하는듯 싶었습니다.

커피 관련된 원두들 외에 머그 컵이나 간단한 굿즈들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음료와 같이 곁들여 먹기 좋은 디저트들.

샌드위치나 조각 케익들도 맛 볼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테이블과 의자들이 놓여 있어

서울 여행자들, 혹은 국립현대미술관을 관람 후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곳으로

좋은 공간이였습니다.

네이버에서 퍼온

테라로사의 메뉴판.

반응형
반응형

남산 카페, 남대문시장 카페, 회현역 카페, 유월커피 회현점.

카페 유월커피는 지하철 4호선 회현역 4번 출구를 이용하면 만날 수 있는 카페입니다.

2층의 단독 주택을 개조하여 만든 곳이였습니다.

이곳은 남산 아래 남창동이라 불리는 곳의 주택들을 개조하여

로컬 스티치 회현이라는 이름으로 복합 문화공간으로써 활용되고 있는 곳이였습니다.

카페 외에 밥집, 서점등 복합 문화공간이였습니다.

커피와 디저트들이 만들어 지는 곳.

커피와 함께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쿠키나 베이커리류의 디저트들이 함께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유월커피의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굿즈들.

유리잔과 드립백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로컬스티치는 회현 외에도 전국적으로 체인점화되어져 있는 곳이였습니다.

음료나 디저트를 주문할 수 있는 곳 외의 1층의 모습들.

밖에서 보면 단독 주택을 개조하여 만든 카페라 방의 모습들이 나마 있는 줄 알았지만

기본적인 기둥 외에 넓은 홀로써 카페가 구성되어져 있었습니다.

2층의 전반적인 모습들.

넓은 통창과 구석구석의 녹색 식물이 있는 화분들이 카페의 분위기를 채워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회현역 주변, 남산 아래의 조용한 골목길을 잠깐 멍하게 바라 볼 수 있는 야외 자리, 테라스도 있었습니다.

회현역 카페, 남산 카페, 유월커피의 메뉴판.

아메리카노 기준 4,800원으로 판매되고 있었고

취향에 따른 원두를 고를 수 있는 시스템이였습니다.

시그니처 메뉴인 유월커피 6,000원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