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합정 카페, 홍대카페,

서교동에 위치한 망원동내 커피 서교점입니다.

 

주문을 하고 커피, 디저트를 받을 수 있는 곳.

에스프레소 머신과 3개의 그라인더.

하나의 호퍼는 비어 있는걸 보니

좌측의 2개의 그라인더만 원두의 종류에 따라 사용하는듯 했습니다.

 

크로플.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중에 

커피와 함께 크로플이 배달되어 가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카페내에서 음료나 디저트를 먹을 수 없어

테이블이 다 빠진 상태.

드립백.

원두의 종류 별로 드립백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가격은 7개에 11,000원

망원 동내 커피 서교점은 카페의 반이 로스터리 룸으로 되어 있어

많은 생두, 원두가 하얀 로스터기에서 볶아져

서교점과 망원 동내 커피 창비점에서 소비가 되는듯 했습니다.

원두는 두가지 종류로

산미를 강조한 원두와 고소함을 강조한 원두가 있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3,200원

라뗴는 3,500원

밀크티나 쥬스는 4,000원 정도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망원동내커피는 서교점과 창비점으로

서로 멀지 않은 두 곳에 점포가 있습니다.

 

망원동내 커피 창비점의 경우 망원역 근처에.

서교점은 합정역과 홍대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망원 동내커피의 커피는 제가 썩 만족하는 곳이라 

홍대나 합정  근처에 있다면 일부러 찾아갈 정도로 

커피 맛으로는 빠지지 않는 곳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을지로 호랑이 커피.

호랑이 라떼를 마시러 찾아가 보았습니다.

호랑이 커피가 문닫는 날.

코로나19로 인해 단축 영업을 하는듯했습니다.

 

문 닫고 문 여는 시간을 정확히 확인하실려면

호랑이 커피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확인하시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호랑이(@horangiicoffee)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호랑이 커피의 내부의 모습.

을지로 대림상가에 위치한 작은 규모의 카페라

빈티지한 느낌으로 장식되어 있고

코로나 단계로 인해 안에서 마실 수는 없었고

테이크 아웃만 가능했습니다.

 

호랑이 커피의 간단한 메뉴판.

가격대는 아메리카노가 4,000원

라떼가 3,500원으로 일반 카페와는 다르게

아메리카노가 더 비싼 독특한 가격 체계였습니다.

 

처음 방문했다면 아이스 라떼라고 하여

얼죽라떼로 하였습니다.

 

 

음.....머랄까 기대가 커서 그랬는지

그냥 어디서나 평범하게 마실 수 있는 라떼였습니다.

 

같이간 친구역시도 굳이 이 커피를 위해 일부러

을지로에 올 필요는 없다하였네요.

 

을지로의 별칭, 힙지로에 놀러 와서 한번쯤은 왔으니까

마셔본다. 가 아니라면 교통비와 시간을 써가면서 

마셔야만하는 라떼는 아닌듯했습니다.

 

방문 전에 블로그의 글들은 칭찬 일색이였지만

대체 왜? 라는 생각이 들었던 커피였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전통 카페

 

새소리 물소리입니다.

방문했던 시기는

2020-11-16로

아쉽게 단풍은 볼 수 없었습니다.

전통한옥으로 건물의 안쪽은 좌식으로

앞마당에는 일반 테이블들로 자리들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카페의 자리자리 마다는 커다란 창으로

바깥 풍경을 볼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커다란 단풍나무들은 이미 다 잎들이 떨어졌지만

앞쪽에 작은 나무들은 아직 울긋불긋 

예쁨을 뽐내고 있었습니다.

좌식으로 구성되어 있는 실내의 모습.

한옥의 모습을 그대로의 모습으로 

좌식을 좋아하고 한옥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정말 좋아할 법한 카페였습니다.

 

카페의 메뉴판.

비.쌈.니.다.

 

왼쪽의 소개글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조선 시대 유명하신 분의 집터.

별채에는 20인 수용가능.

300년된 보호수 있음.

티비에 많이 소개됨.

쌍화차, 대추차, 꿀케이크, 오미자차.

 

 

강남쪽에서 접근 하기 쉬운 곳으로

산속에 있는 전통한옥에서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곳.

 

인기가 있는 카페인자라

평일 오후 4시 정도가 되니 사람이 많아저

북적북적하여 새소리 물소리보다 사람 소리가 더 잘 들리는..

어쩌면 놀이 동산 가듯이 눈치게임이란게 필요한 카페가 아닐까 합니다.

 

This is a traditional Korean building, Hanok.

This hanok is now used as a traditional tea house.

The name of the cafe is Saesori Mulrsori.

The meaning of the cafe name is the sound of water and the sound of birds.

 

 

 

 
반응형
반응형

보라매공원 카페,

신림 카페, 좌식 자리가 있는 카페

더 플롯커피 5호점입니다.

 

주문을 받는 곳.

주문을 하고 계산을 하면 음료를 가져다 주는 시스템이였습니다.

 

메뉴판.

아메리카노가 3,500원으로 시작되는 가격대를 형성되었고

커피의 맛을 두가지로 고소한 맛, 산미가 있는 맛으로

선택하여 주문 할 수 있었습니다.

보라매공원

더플롯커피 5호점은 좌식 카페로

주문하는 곳 옆에 작은 공간이

좌식으로 이뤄진 공간이였습니다.

코로나19의 방역책으로

테이블 마다 칸막이로 분리시켜놓았습니다.

 

 

 

전체적으로 하얀색과 갈색.

그리고 녹색 식물이 잘 어우러진 공간으로

차분한 느낌의 카페였습니다.

 

커피의 맛을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좋았고

맛도 썩 괜찮았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