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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스냅, 스냅촬영, 야외촬영, 발레, 경복궁, 한복대여

경복궁 근정전의 우측에는 길게 뻗은 잔디와 토끼풀이 자라나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경복궁 중에서 비교적 사람이 적은 곳이라 깔끔한 배경으로 인물 사진을 담기 좋은 곳이였습니다.

손끝과 발끝 모두 선을 살려야 하는 동작들,

강함과 부드럼이 같이 보여야 하는 몸으로 하는 아름다운 동작들.

한복과 발레의 조화를 살려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발레 하면 빠질 수 없는 유연함, 그리고 토슈즈.

하늘하늘 거림의 저고리와 치마가 발레 동작과 함께 어우러지니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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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미축제, 중랑천 장미축제, 중랑장미공원

서울 장미축제는 지하철 6호선, 7호선 태릉입구역 8번 출구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서울장미축제, 중랑장미공원은 장미 터널을 시작으로 정말 많은 다양한 장미꽃들이 활짝 펴있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길고 긴 장미 터널들.

빨간 장미와 분홍장미들이 터널 가득히 피어있었습니다.

하트 모양으로 만들어진 곳.

많은 가족, 커플들이 이곳에서 추억 한장을 남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서울 장미축제, 중랑장미공원에 놓인 하얀 조각상.

머리카탈이 장미꽃으로 되어져 있었습니다.

서울장미축제, 중랑장미공원을 방문했던 날은 5월 25일로 축제 기간은 얼마 남지 않았지만

꽃들은 며칠 더 활짝 펴 있지 않을까 싶을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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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역 카페, 공덕역 카페, 프릳츠 도화점.

프릳츠 도화점은 지하철 5호선 6호선 공항철도가 있는 공덕역과 지하철 5호선 마포역 사이에 위치한

커피로도 빵으로도 유명한 카페입니다.

카페에 들어 서기 전 빵 나오는 시간을 알려주는 입간판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판매되는 빵들은 프릳츠 도화점 지하쪽에 제빵실에서 만들어지고 있었습니다.

카페 입구에 들어서면 커피나 디저트, 베이커리류를 계산하고 받을 수 있는 곳이 있었습니다.

입구 앞쪽은 에스프레소를 베이스로 하는 곳이 있었습니다.

시네소 3그룹의 에스프레소 머신과 원두에 따라 달리 담겨있는 그라인더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반대편은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를 위한 곳으로

말코닉 ek43s를 볼 수 있었고

브루잉은 자동 드리퍼를 이용하여 커피를 추출하고 있었습니다.

마포역 카페, 공덕역 카페, 프릳츠에서 판매되고 있는 각종 굿즈들.

빈티지한 소품들과 옷, 가방등 다양하게 판매가 되고 있었습니다.

한가지 원두로만 로스팅된 싱글 오르진과 여러 원두를 혼합하여 만들어진 블랜딩 원두등 다양한 원두와

캡슐들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각종 빵들.

인기 있는 빵들은 금방 금방 빠지고 채워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병에 담겨져 판매되고 있는 콜드 브루 커피도 귀여운 냉장고 안에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2층의 모습.

1층도 자리가 있지만 손님들이 많아 방해가 될거 같아

비교적 사람이 없는 2층에 자리 잡고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빈티지한 가구들로 배치가 되어져 있었고

같은 가구가 아닌 서로 다른 느낌의 가구들로 인테리어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노출 수도관이 뜬금없이 있었고 손을 닦는 곳인줄 알았는데

물을 마실 수 있게끔 되어진 곳이였습니다.

안내 문구에 식수라고 음료를 버리지 말아달라는 문구를 볼 수 있었습니다.

옛날 옛적 사용되던 오르간...

2층의 입구 옆에는 남녀 각각 입구가 따로 있는 화장실이 있었고

그 앞에는 커다란 트로피가 놓여져 있었습니다.

국가대표 선발 박근하님의 트로피였습니다.

2층의 야외 모습.

1충의 야외 모습.

프릳츠 메뉴판.

에스프레소와 롱블랙, 아메리카노가 4,600원으로 시작되는 가격대였고

원두는 3가지를 고를 수 있었습니다.

필터커피의 경우 원두에 따라 달리 가격이 측정되어져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아이스 롱블랙.

베이커리 카페로도 원두 커피 카페로도 유명해 항상 사람이 많이 북적이는

프릳츠 도화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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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서울여행, 혜화역, 야외촬영, 스냅사진, 풍경사진.

서울의 5대 궁 중 한 곳인 창경궁을 다녀왔습니다.

궁의 건물들 사이사이에는 오래된 나무들, 특히 소나무를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여름으로 들어 서는 5월의 끝 자락,

이제는 햇살이 따사로움을 넘어 따가울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건물 사이사이, 각진 건물과 다르게 소나무 만의 곡선을 뽐내며 하늘로 자라고 있었습니다.

창경궁 또한 서울의 중심지 중 한 곳에 위치해 있어 궁 너머로는 남산과 서울타워, 하늘 높을줄 모르고 올라가고 있는 빌딩들도

함께 볼 수 있었습니다.

창경궁 대온실로 가는 길에 볼 수 있는 백송.

하얀나무가 인상적이였습니다.

창경궁 안에 위치한 작은 호수인 충당지.

이곳은 호수에 비춰진 반영사진 그리고 버드나무 아래서 많은 가족, 커플들이 사진을 남기는 곳이였습니다.

한복 스냅사진을 찍을때도 많이들 배경으로써 삼는 곳이였습니다.

대온실

하얀 건물의 외관이 멋있었습니다.

대온실의 입구에 놓인 작은 분수대, 그리고 분재들.

작은 온실속에는 다양한 식물들이 분재되어 있었고

그 모습들이 꽤나 멋있었습니다.

대온실 근처 거주하고 있는 길고양이.

사람에게 친숙해서인지 가까이 다가와서 애교를 부리고 있어 담아보았습니다.

창경궁은 창덕궁과도 연결되어 있어 같이 산책하며 구경하기 좋은 곳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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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스냅, 한복대여, 스냅사진, 스냅촬영, 전통한복대여점 금준당.

서울여행 코스로도, 커플의 데이트 코스 중 하나로도 손꼽히는 궁에서 한복대여를 하고 사진을 남기기가 아닐까 합니다.

경복궁이나 창덕궁, 창경궁 근처에 많은 한복대여점이 있지만

그 중 전통한복을 대여해주는 금준당이란 곳에서 한복을 대여 한 후 촬영했던 사진입니다.

금준당의 한복 대여점은 화려한 반짝이는 한복이 아닌 과하지 않고 차분한 느낌을 주는 한복으로

부드러운 느낌의 사진 결과물에 잘 어울리는 곳이였습니다.

서울의 궁 중 가장 넓은 경복궁의 구석구석을 걸으며 찾아간 잔디 밭이 작게 나마 있었던 곳.

모델님 뒤의 근정전의 위엄있는 모습을 배경 삼아 담아 보았습니다.

제대로 갖춰진 한복치마와 속치마라면 터닝을 할때의 옷 매무새가 예쁘게 잘 표현이 된답니다.

예쁜 사진을 남기고 싶으시다면 전통한복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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