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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공원, 인물사진, 스냅촬영, 스냅사진, 개인화보

서빙고역에 위치한 용산공원에 스냅촬영을 다녀왔습니다.

용산공원에서 가장 인기 많은 포토스팟인 25km 제한속도의 표지판.

정오쯤되면 햇살이 너무 강해지니 이 장소를 꼭 찍으셔야 한다면 조금 이른 시간대에 가서 사진을 찍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용산공원은 비교적 새로 만들어진 공원으로 많이 넓은 편은 아니지만

인물사진을 촬영하기에 좋았습니다.

장소장소마다 느낌이 달라 컨셉 촬영을 하거나 스냅촬영, 스냅사진을 촬영하기에도 좋은 장소였습니다.

이 사진은 용산공원 오기 전 횡산보도 앞 주택에 피어진 장미꽃 아래서 담아본 사진입니다.

용산공원은 야외의 공간도 좋지만

카페테리아처럼 꾸며진 실내 공간도 있었습니다.

잠시 쉬었다 가거나 다른 관람객이 없을때엔 분위기를 살려 사진을 담기에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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