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세운상가, 서울 무료 전시회

을지로, 세운상가에 위치한

작은 전시 공간에서 열리고 있었던

을지로 예술 공장을 다녀왔습니다.

을지로, 다른 말로는 힙지로로

종로의 익선동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아닐까 합니다.

그 중 세운 상가는 기존 상가 영업을 하시던 분들과 함께

새로운 식당, 카페등이 들어서 업발란스 하지만

그것이 개성으로 공존하는 곳이 였습니다.

 

이곳 작은 전시장 역시 

을지로의 조명 홍보 전시관으로 활용되고 있었으며

세운 상가의 유명한 카페인

카페 호랑이라던지 챔프커피에서 커피 한잔 후 

간단하게 둘러보기 좋은 공간이였습니다.

각기 다른 조명들이

본연의 목적인 빛을 밝히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인테리어 디자인으로써의 기차 역시 충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규모가 크거나 오래 보며 감상하는 전시회는 아니지만

작은 무료 전시회, 홍보관으로써 사진 촬영 역시 환영한다 하니

을지로에서 커피 한잔 후 

예쁜 조명과 함께 사진한장을 남겨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