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독산동 카페, 금천 카페, 커피 라이터입니다.

카페 커피라이터는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카페로 대중 교통으로는 신대방역, 구로디지털단지역, 독산역 사이에 위치해 있지만

지하철에 내려서 걸어가기에는 조금 먼 곳이였습니다.

주문을 받고 음료와 디저트가 만들어지는 곳.

에스프레소 머신은 조금 생소한 마지스터에서 나온 제품을 사용하고 그라인더는 피에렌자또의 제품을 사용하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냉장쪽에는 디저트와 밀크티, 병음료와 병맥주들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의 위쪽 워머에 놓여진 잔들과 종이컵.

종이컵은 카페의 이름인 커피 라이터 라는 이름 답에 빈티지한 타자기가 그려진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카페의 내부의 모습은 전체적으로 톤 다운된 모습으로 나무와 노란 조명이 잘 어울리는 곳이였습니다.

가운데 6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에도 빠짐 없이 작은 조명들이 놓여 있어 분위기를 더해주고 있었습니다.

작게 나마 있는 포토존.

금천 카페, 독산동 카페, 커피 라티어의 메뉴판.

커피 외에도 알콜 음료인 병맥주와 와인들도 판매가 되고 있었습니다.

차분한 분위기의 카페

커피 라이터였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사진찍기 좋은 계절인 가을이 왔습니다.

가을, 서울여행을 한다면 빠질 수 없는 경복궁에서의 한복 스냅 촬영 사진입니다.

경복궁 근처에는 많은 한복 대여점이 있습니다.

이번 한복스냅촬영은 한복남이라는 한복 대여점을 이용하였다 하였습니다.

 

가을의 경복궁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서울의 인기 관광지로

근정전, 경회루 같은 포토스팟은 잠시 미뤄두고 조금은 한적한 곳을 찾아 한장 한장 담아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경복궁의 다양한 문과 함께 한복을 입은 모습을 담는걸 좋아하여

문과 문 사이 모델님에게 포즈를 요청하여 다양한 모습을 촬영해보았습니다.

은행나무.

아직은 완연한 느낌은 아니라 아쉬움이 남았지만

노랑노랑한 은행나무와 정갈한 한복의 모습이 잘 어울렸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할로윈 데이 혹은 핼로윈 데이라 불리는 10월 31일. 우리나에선 보통 10월의 마지막주 금요일 밤.

이태원에서 연례행사처럼 많은 사람들이 코스프레를 하고 모이여 불금을 보내곤 합니다.

이번 할로윈데이 (핼로윈 데이)의 의상 체크겸 선유도 공원에서의 인물사진, 야외촬영, 컨셉촬영을

스냅촬영스타일로 담아보았습니다.

선유도공원은 홍대역과 당산역 사이, 양화대교 가운데에 위치한 공원으로

공원의 규모는 크지 않지만 다양한 컨셉을 표현할 수 있게끔 조성이 잘되어 있는 한강공원입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카드병정을 코스프레한 모습을 선유도 공원에서 담아보았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안양예술공원, 인물사진, 야외촬영.

지하철 1호선 관악역 근처에 위치한 안양예술공원에서의 인물사진, 스냅사진입니다.

안양예술공원은 관악산의 산책로를 설치미술, 현대미술 작품들이 곳곳에 위치해 있어

예술 작품을 배경으로 담아 촬영하기 좋은 곳이였습니다.

관악산의 산책로기는 하지만 그리 높지 않는 곳이라 많이 힘들지는 않는 곳이였습니다.

나무 숲 사이로 들어 오는 빛, 그리고 독특한 느낌의 설치미술 작품.

컨셉 촬영지로써도, 인물 스냅사진 촬영지로써도 꽤나 매력적인

안양예술공원에서의 사진 몇장 올려보았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신당역 카페, 황학동 카페, 로투스 로스팅랩입니다.

카페는 지하철 2, 6호선 신당역에서 내려 1번 출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주문을 받고 음료가 만들어지는 곳.

에스프레소 머신이 멀지 않는 곳에 있어 커피를 추출할때 가까이서 볼 수도 있었습니다.

바리스타님의 커피 추출하는 모습.

에스프레소는 라마르조꼬의 3그룹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군데 군데 나무로 되어진 파츠가 멋있어 보였습니다.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를 위한 원두들.

유리칸막이로 되어 있는 곳은 로스팅을 위한 곳이였습니다.

로스터기는 태환의 프로스터기를 사용하여 커피가 로스팅되고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로스팅된 원두들은 소분되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커피 관련 각종 인증서와 상장들.

카페의 입구는 최소한의 나무프레임과 창으로 만들어져 개방감이 정말 좋았습니다.

이런 곳에 카페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카페의 장소는 독특했지만

그 독특함에 이끌려 찾아오는 소님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드라이플라워와 각종 빈티지 소품들.

 

신당역 카페, 황학동 카페, 카페 로투스의 메뉴판.

롱블랙 (아메리카노)와 카푸치노, 라떼등 5,000원으로 동일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요즘 에스프레소바를 많이 찾아다니는 편인데 이곳 로투스 로스팅랩에는

기본 에스프레소와 로마노, 콘빠냐등의 메뉴를 선택하여 2가지의 에스프레소 음료를 마실 수 있는 메뉴가

5,500원에 판매되고 있어 주문하여보았습니다.

로투스 커피는 에스프레소의 음료를 베이스로하는 신당역, 황학동에 위치한 로투스 로스팅랩과

브루잉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가 주력인 명동성당 근처의 로투스.

이렇게 두가지의 서로 다른 매력이 있는 곳으로 운영중이였습니다.

에스프레소 코스만이 아닌 하루 코스로 에스프레소와 필터커피, 이런 식으로 메뉴 조합이 있었으면 괘찮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