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역 카페, 영등포 카페, 헤비로테이트

신도림역 카페, 영등포 카페, 구로 카페, 헤비로테이트 입니다.

카페 헤비로테이트는 지하철 1, 2호선 신도림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는 곳이였습니다.

골목길 한켠에 위치해 있어 첫 방문이시라면 지도 어플을 활용하여 찾아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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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로테이트의 입구는 2개입니다.

첫번째 사진이 메인이 되는 곳이고 두번째 사진이 세컨드로 활용되는 공간이였습니다.

동남아 스타일의 분위기로 꾸며진 빈티지한 카페로 느껴졌습니다.

서로 다른 빈티지한 가구들로 꾸며진 공간으로 오후의 햇살 또한 따뜻하게 들어 오는 곳이였습니다.

신도림역 카페, 구로 카페, 헤비로테이트는 로스터리 카페로 이곳에서 로스팅된 원두들도

다양한 용량별로, 드립백 형식으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누군가의 미술 작품.

브루잉을 위한 공간.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는 말코닉의 ek43s를 활용하여 원두를 그라인딩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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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를 베이스로 한 음료가 만들어지는 곳.

1그룹의 로켓r9의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용하고 있었고 미토스 원, 안핌등 고가의 그라인더들이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카페의 규모가 작고 오픈되어 있는 주방이라 깨끗할 수 밖에 없는 가장 안쪽의 주방 모습입니다.

헤비로테이트의 두번째 공간.

이곳은 주로 브루잉을 위한 곳으로 작은 로스터기와 함께 바의 자리가 안쪽에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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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 구로쪽의 작은 골목길.

이런 곳에 카페가 있나.. 싶을 정도로의 상가가 없는 골목길 안쪽이지만

이곳만의 매력에 이끌려 찾는 분들이 많은듯 했습니다.

헤비로테이트의 메뉴판.

에스프레소 라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