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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역 카페, 황학동 카페, 로투스 로스팅랩입니다.

카페는 지하철 2, 6호선 신당역에서 내려 1번 출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주문을 받고 음료가 만들어지는 곳.

에스프레소 머신이 멀지 않는 곳에 있어 커피를 추출할때 가까이서 볼 수도 있었습니다.

바리스타님의 커피 추출하는 모습.

에스프레소는 라마르조꼬의 3그룹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군데 군데 나무로 되어진 파츠가 멋있어 보였습니다.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를 위한 원두들.

유리칸막이로 되어 있는 곳은 로스팅을 위한 곳이였습니다.

로스터기는 태환의 프로스터기를 사용하여 커피가 로스팅되고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로스팅된 원두들은 소분되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커피 관련 각종 인증서와 상장들.

카페의 입구는 최소한의 나무프레임과 창으로 만들어져 개방감이 정말 좋았습니다.

이런 곳에 카페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카페의 장소는 독특했지만

그 독특함에 이끌려 찾아오는 소님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드라이플라워와 각종 빈티지 소품들.

 

신당역 카페, 황학동 카페, 카페 로투스의 메뉴판.

롱블랙 (아메리카노)와 카푸치노, 라떼등 5,000원으로 동일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요즘 에스프레소바를 많이 찾아다니는 편인데 이곳 로투스 로스팅랩에는

기본 에스프레소와 로마노, 콘빠냐등의 메뉴를 선택하여 2가지의 에스프레소 음료를 마실 수 있는 메뉴가

5,500원에 판매되고 있어 주문하여보았습니다.

로투스 커피는 에스프레소의 음료를 베이스로하는 신당역, 황학동에 위치한 로투스 로스팅랩과

브루잉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가 주력인 명동성당 근처의 로투스.

이렇게 두가지의 서로 다른 매력이 있는 곳으로 운영중이였습니다.

에스프레소 코스만이 아닌 하루 코스로 에스프레소와 필터커피, 이런 식으로 메뉴 조합이 있었으면 괘찮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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