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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문 박물관 마을, 치파오, 차이나드레스, 인물사진, 실내촬영

돈의문박물관에서의 인물사진, 스냅촬영입니다.

서대문역에 근처에 위치한 돈의문 박물관 마을은

마을 전체가 박물관으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이 가능한 건물 중 한 곳은 마치 빈티지 렌탈 스튜디오처럼 꾸며져 있어 차이나 드레스로 알려진

치파오로 스타일링하여 촬영을 진행해보았습니다.

검은색 바탕과 빨간 무늬로 치파오와 모델님간의 모습이 정말 잘 어울린 촬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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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산역 카페, 금천구 카페, 서울 무료 전시회, 예술의 시간, 카페 독산.

카페독산은 지하철 1호선 독산역 근처에 위치한 곳으로

무료 전시관람과 카페를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입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은 훼마 e61과 그라인더는 안핌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카페의 메뉴판.

아메리카노 기준 3,500원으로 그 외의 메뉴들도 많이 비싼 가격대는 아니였습니다.

물론 카페 메뉴를 주문해야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거나 하는 곳은 아니였습니다.

전시회는 부담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2층의 공간은 전시공간과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곳이고

카페는 3층에서 넓은 공간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귀여운 그림책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창 넘어로 보이는 아파트 뷰와 공장뷰.

넓은 공간에 서로 다른 가구 배치가 느낌있게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개인을 위한 테이블뿐만 아니라 작게나마 회의를 할 수 있는 넓은 자리들도 놓여져 있어

소규모 미팅을 하시는 분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빈 공간공간 마다 녹색 식물이 담겨진 화분이 놓여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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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한강공원, 교복스냅사진, 교복스냅촬영,

노란 단풍이 한창이던 가을날, 서울숲에서의 교복을 입고 스냅사진촬영을 진행해보았습니다.

모델님이 졸업하신 고등학교의 교복으로 스타일링하여 인물사진을 스냅촬영 형식으로 가볍게 담아보았습니다.

놀이터.

놀이터로 들어 가는 입구 중 하나는 커다란 콘크리트 파이프의 형태로 되어 있어 역광으로 들어 오는 빛과

고독스 조명을 활용해보았습니다.

서울숲 공원은 규모도 크고 이런저런 조형물이나 현대미술, 설치미술 작품들이 곳곳에 놓여 있어

이것들을 활용하여 인물사진을 스냅, 혹은 컨셉을 잡고 촬영하기 좋은 곳이였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머리를 풀고.

서울숲은 한강과 가까이에 위치해 있고 성수동 또한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으로

공원과 더불어 다양한 데이트를 할 수 있는 코스로도 꽤나 좋은 곳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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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역 카페, 망원동 카페, 합정역 카페, 오스테브

카페 오스테브는 망원역과 합정역 사이, 망원동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이곳이 오스테브라는 카페라고 알 수 있는건 통창으로 되어진 곳에 작게 OASTEV라고 적혀진 스티커가 전부였던 곳이였습니다.

카페의 규모는 작은 편이였습니다.

1그룹의 에스프레소 머신, 에스프레소를 위한 그라인더, 핸드드립커피 (필터커피)를 위한 그라인더.

그리고 그 외의 집기들이 안쪽에 정리되어 놓여져 있었습니다.

정말 심플했던 가구들.

그리고 차가운 바닥을 조금이나마 따뜻한 분위기로써 표현해주는 러그.

길다란 책상과 의자.

 

작은 조명과 1인용 사무용 의자가 이곳 합정역 카페, 망원역 카페, 망원동 오스테브 카페의 앉을 수 있는 자리의 전부였습니다.

오스테브 카페에서 로스팅된 원두와 드립백도 깔끔한 패키지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정말 비싼 1그룹 에스프레소 머신인 스피드스터.

에스프레소를 위한 그라인더는 미토스 원이,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를 위한 그라인더는

말코닉 ek43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작은 공간의 카페였지만 로스터리 카페로써

스트링홀드의 로스터가 열심히 생두를 원두로 로스팅 중이였습니다.

 

바리스타의 에스프레소 추출 루틴.

커피의 가격은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기준 4,500원으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라떼 5,0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4,500원.

원두를 선택하여 추가금이 발생했던 에스프레소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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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2호선 뚝섬역과 성수역 사이에 위치한 곳.

성수동 카페 거리와 성수동 팝업 스토어가 들어선 곳을 걸으며 사진을 담아 보았습니다.

한국인들과 더불어 많은 관광객들의 사진 배경으로써 활용되고 있는 명품 브랜드 DIOR의 매장 앞.

매장 앞은 사진찍으시는 분들로 북적북적했지만 정작 매장 안은 한산한 모습이였습니다.

 

성수동에는 많은 팝업 스토어들이 생겼다 사라지고 다시 생기고.

이벤트성으로 열리는 팝업 스토어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골목길 마다 이런 곳에 이런게 있어? 할 정도르 힙한 카페나 식당들이 있으니

검색하고 방문했다 하더라도 무심코 지나치는 분들도 많이들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아이폰, 이어팟, 아이패드, 맥북프로, 맥북 에어등으로 인기가 많은 애플의

옛 퍼스널 컴퓨터들.

맥킨토시라는 이름불리웠던 컴퓨터들이 전시되어 있는 카페도 볼 수 있었습니다.

분실된 현대 신용카드.

누군가가 화분에 올려 놓은 모습이 하나의 현대 카드 광고 같았습니다.

각기 다른 다양한 색으로 표현되어 있는 카페, 식당, 그리고 펍등

볼거리가 많은 서울의 골목길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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