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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카페, 인물사진, 스냅촬영, 스냅사진.

영등포에 위치한 카페에서의 인물사진을 가볍게 스냅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촬영자인 저의 카메라 외에 모델님의 스마트 폰으로 촬영한 후 컨펌받는 모습입니다.

다양한 색으로 꾸며진 카페의 내부 모습은 여느 스튜디오 못지 않게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마치 무대 백스테이지처럼 밝은 조명과 거울이 놓여져 있던 자리.

추운 겨울, 서울 실내데이트 장소로도 꽤 좋은 카페에서 스냅촬영한 사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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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역 카페, 대흥역 카페, 로익스커피.

로익스 커피는 지하철 경의중앙선의 서강대역과 지하철 6호선 대흥역 사이에 위치한 곳이였습니다.

이곳 로익스 커피를 들어서면서 가장 놀랬던 점은 정말 많은 에스프레서 머신과 그라인더들이 있었고

장비들 모두 하이엔드로써 고가의 장비들이 놓여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과 원두에 따라, 추출하는 도구에 따라 달리 사용되고 있던 그라인더들.

카페로 활용되고 있는 곳 외에 옆쪽 공간에는 커피 교육을 위한 장소로써 활용되고 있었고

그 공간 역시 많은 고가의 장비들이 놓여 있었습니다.

e61 그룹헤드를 가지고 있는 홈카페 에스프레소 머신인 크램원도 크롬도금으로 반짝반짝하게 놓여 있었습니다.

라마르조꼬 리네아2그룹 머신.

아카이아 저울도 종류별로 놓여 있었습니다.

대흥역 카페, 서강대역 카페, 로익스커피는 로스터리 카페로 로스터기기도 한쪽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노트북과 연결하여 아티산 프로그램을 보며 로스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카페의 실내 모습.

전체적으로 커피를 위한 자리가 손님이 앉아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보다 넓었던 곳.

그 만큼 커피 한잔에 대해 꽤나 진심이였던 카페였습니다.

파넬라 바닐라 라떼 4,500원.

아메리카노 기준 3,500원의 평이한 동네 카페 가격이지만 그 외의 음료들은 저렴한 편이였습니다.

브루잉 커피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가 5,000원대로 일반 아메리카노가 아닌 특별한 맛의 커피들을 마실때에는 다른 여타 카페들 보다

조금 저렴한 가격대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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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한강공원, 선유도공원, 인물사진, 스냅사진, 스냅촬영.

선유도공원에서 인물사진을 스냅 스타일로 하여 가볍게 촬영한 야외촬영사진입니다.

선유도공원은 당산역과 합정역 사이, 양화대교 가운데에 위치한 공원으로 인물사진 촬영하기에는 정말 좋은 곳입니다.

사진의 포인트가 되는 대나무 숲길.

짧은 대나무 숲길 가운데 길. 그리고 그 사이에 들어 오는 햇살이 포인트인 곳입니다.

떨어진 단풍잎 하나로 귀엽게 .

이제는 완연한 겨울로 떨어진 단풍잎 조차 찾기 힘들어지는 겨울이 너무 야속해지네요.

촬영 했을 당시, 아직 떨어지지 않은 빨간 단풍잎이 예쁜 단풍 나무 아래에서..

역광으로 내려 오는 빛의 따뜻함이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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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 카페, 포비 베이직, 포비 베이글입니다.

지하철 2, 6호선 합정역 8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포비 베이직은 베이글 맛집으로도 많이 알려진 곳입니다.

음료가 만들어지는 곳.

위쪽 공간으로 올라오면 음료가 만들어 지는 전반적인 과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

원두별로 각기 다르게 세팅되어 있는 그라인더들과 3그룹 키스반더웨스턴 3그룹 머신을 이용하여 에스프레소를 추출하고 있었습니다.

건물 한쪽에 커다란 로스터기도 볼 수 있었습니다.

베이글이 만들어 지는 1층.

이 곳역시 오픈되어져 있어 베이글이 만들어지는 모든 과정을 눈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포비 베이직, 포비 베이글.

합정역 카페 포비 베이직의 전반적인 인테리어 모습들을 담아 보았습니다.

1층의 경우 작은 정원이라 느껴질 만큼 많은 식물들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두개의 건물을 이어 하나의 카페로써 활용되고 있는 포베 베이직.

카페의 규모도 꽤 큰편입니다.

다만 큰 카페를 테이블과 의자로 채웠다기 보다 음료를 위한, 베이글을 위한 공간도 많이 쓰이고 있어

많은 손님을 수용하여 북적거리는 느낌을 주는 곳은 아니였습니다.

야외 테라스, 루프탑위에서 보는 합정역 인근의 모습.

포비 베이직에서 판매되고 있는 원두와 각종 굿즈들.

원두의 경우 네이버 카페 홈바리스타 클럽에서도 맛집으로도 유명하여 많은 분들이 공동구매를 해서 맛보고 있습니다.

그만큼 커피, 원두에 대해선 의심할 부분이 없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각종 토핑으로 맛을 채우고 있던 베이글들.

롱블랙 (아메리카노)기준 4,000원으로 판매되는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주문했던 음료는 오늘의 드립 (핸드드립커피, 필터커피) 4,500원

베이비 아포가토 4,000원 으로 주문하여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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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청역 카페, 성산동 카페, 운카페에주께로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 3,4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카페, 운카페에주께로입니다.

동네 골목길, 간판 없이 운영 중인 곳이라 처음 방문하신다면 지도 어플을 활용하여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카페 입구에서 본 모습.

5명 정도 앉을 수 있는 바 자리와 그 안쪽은 음료와 베이커리를 만들기 위한 공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창가의 테이블과 의자.

가장 안쪽 자리에 위치한 2인석 자리.

카페의 규모가 크지 않았고 음료와 베이커리를 만드는 공간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소규모로 작은 수다를 떨기 좋은 조용한 카페였습니다.

카페의 굿즈.

커피를 모티브로한 티셔츠가 한쪽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를 위한 공간.

에스프레소 머신은 훼마 e98UP을 이용하여 커피를 추출하고 있었습니다.

커피 음료뿐만 아니라 독특한 세계맥주도 같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갓구운 크로와상.

판매되고 있는 에티오피아 시다모 봄베 원두.

에스프레소와 룽고 (아메리카노)기준으로 4,000원에 판매되고 있었고

베트남 커피도 메뉴별 4,500원과 5,500원의 가격대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쓰어 리스트레또 4,500원

아래에는 연유가 깔려 있었고 위쪽에는 에스프레소를 넣어 달달함과 쌉쌀음함이 매력적인 음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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