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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역 카페, 홍대카페, 성산동 카페, 페쿨리.

카페 페쿨리는 지하철 6호선의 망원역과 2호선 합정역, 홍대입구역 사이에 위치한

동네로는 성산동으로 지하철역 간의 사이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카페 입구 옆에는 야외 자리도 마련되어져 있었습니다.

의자 아래에 위치한 걸쇠같은게 있는걸로 보아 애견인들을 위한 야외 테이블 석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카페의 전반적인 공간.

크게 3군데의 구역으로 바, 6인석 테이블, ㄷ자 형으로 되어진 의자와 원형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은 훼마 e61 레전드 제품을 이용하고 있었고

에스프레소 용 그라인더는 안핌, 필터 커피 (핸드드립커피)는 디팅의 제품을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브루잉 커피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는 클레버 드리퍼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누가 내려도 일관된 맛을 표현해주는 장점이 있는 드리퍼로 꽤 많은 클레버 드리퍼가 놓여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펠로우의 진공 원두 보관함.

9개 모두 각기 다른 원두들이 보관되어져 있었습니다.

음료와 함께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디저트들.

정말 다양한 원두들을 맛볼 수도 있었고 그 원두들도 구매가능했습니다.

성산동 카페, 망원역 카페, 합정역 카페, 홍대카페,

페쿨리의 메뉴판.

에스프레소 4,000원

아메리카노와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5,000원으로 시작되는 가격대로 형성되고 있었습니다.

아메리카노와 필터커피가 같은 가격이라는게 독특했습니다.

금요일 저녁과 토요일 저녁은 와인을 위한 공간으로 바뀌는듯한 안내 문구도 볼 수 있었습니다.

애매한 자리에 위치하여 있지만 다양한 종류의 필터커피 (브룽잉, 핸드드립커피)를 맛 볼 수 있어서

발걸음을 해보았던 카페 페쿨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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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커피엑스포, 2025 한국국제 베이커리페어

커피 엑스포와 한국국제 베이커리 페어가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어 다녀왔습니다.

1층은 커피엑스포가 3층은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가 같은 일정으로 열리고 있고 티켓은 하나로 모두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커피에 관련된 세미나나 시연 일정등의 스케쥴도 입구쪽에 잘 정리되어져 있었습니다.

 

 

1층 커피 엑스포에서 가장 먼저 방문해 본 곳은

일본 로스터리 카페들의 부스입니다.

일본의 인기있는 로스터리 카페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로스팅된 시음과 판매로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나폴리 전통 방식으로 피자를 구워서 시식을 할 수 있었던 곳.

기다림은 있었지만 나폴리 피자를 맛있게 한조각 맛 볼 수 있었습니다.

2025 커피엑스포는 특별하게 에스프레소 머신이나 그라인더들이 발매되지 않았지만

에스프레소 추출을 위한 다양한 악세사리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샤워스크린과 필터 바스켓, 디스트리뷰터, 침칠봉등과 같은 에스프레소에 추출에 변수를 줄 수 있는 제품들을 다양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동 에스프레소 머신들도 부스 곳곳에서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올인원 에스프레소 머신.

타임모어의 저울이 장착되어 정밀한 추출이 가능한 제품이였습니다.

국산 에스프레소 머신의 자존심인 엘로치오의 제품들도 마누스와 자르, 디그니트등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아웃도어, 휴대용으로 발매된 아우틴 나노.

C타입으로 충전하여 캡슐 혹은 분쇄된 원두를 이용하여 야외에서 에스프레소를 마실 수 있는 제품도 전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이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로봇이 만들어 주는 커피도 볼 수 있었습니다.

핸드드립커피 (필터커피)를 위한 제품들도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었고

그 중 브뤼스타의 전기드립포트도 다양한 색깔로 자신만의 색깔을 가지고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키누 핸드밀.

이번에 새로 발맨된 키누 트래블러.

정식 발매가 38만원인데 사전 예약으로 33만원에 현장 예약을 받고 있었습니다.

핸드밀이지만 손으로 들고 돌릴 수 없을거 같은 키누의 수동 그라인더.

마시는 컵에 따라 맛도 변할 수 있다하는 아벤시의 컵과 서버들.

브루잉 커피를 위한 연수필도가 브리타 호환으로 발매가 되어 홍보하는 부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커피 관련 뿐만 아니라 다양한 농축액과 잼, 소스들의 부스들도 많이 참여 했습니다.

가장 많은 인파가 몰렸던 개인 로스터리 카페의 부스들.

인기 있는 곳들의 시음은 줄이 정말 길었습니다.

관심있는 로스터리 카페가 있으시다면 제일 먼저 방문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사향 고양이의 똥으로 만들어진 루왁커피

지금은 고가의 고급라인이 게이샤로 이동되었지만...

장미꽃 모양의 베이커리 툴.

빨간색 빵이 정말 장미 같은 모습으로 표현되어져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에스프레소 바의 문화를 정착시킨 리사르도 커다랗게 부스를 열었습니다.

스텐리 텀블러의 부스들도 다양한 제품으로 전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밥솥으로 알려진 쿡쿠도 정수기 홍보룰 위해 커피 엑스포에 부스를 오픈했습니다.

냉온수 정수기로서 커피에 알맞게 세팅할 수 있는 제품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생두 관련 업체들과 로스터 기기 업체들.

생두를 가지고 가면 로스팅을 직접 해 볼 수 있는 부스들도 있으니 생두를 구입하거나 챙겨 간 후 관심있던 로스터 기기의 부스를 찾아가

로스팅을 체험해보는 것도 좋을듯 싶었습니다.

3층으로 올라오면 한국국제베이커리 페어를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베이커리 관련하여 명장 분들이 시연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베이커리 페어는 음식으로 예술 작품을 만들어 수상된 작품들을 볼 수 있었고

다양한 베이커리들이 시식과 판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시식의 경우 정말 긴 줄과 함께 빨리 마감되었습니다.

물론 구매도 평소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할 수 있으니 베이커리 관련된 제품을 구매하기에도 좋은 기회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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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홍매화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방문한 날짜는 2025년 4월 1일입니다.

창덕궁의 홍매화는 창경궁으로 넘어가는 함양문, 혹은 후원으로 가는 곳으로 안내되는 길을 따라가다보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길을 가운데 두고 좌우로 한그루씩 예쁜 분홍색 꽃잎을 활짝 펼치고 있었습니다.

한복을 대여하여 한복스냅, 스냅촬영을 하는 분들도 많이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저도 홍매화를 배경으로 한복스냅촬영을 몇장 담아 보았습니다.

홍매화와 더불어 살구나무 꽃도 만개하여 하얀색 꽃잎을 활짝 펼치고 있었습니다.

꽃과 창덕궁의 한옥을 배경으로 많은 분들이 인물사진, 스냅촬영을 저마다의 포인트로 촬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입구쪽에 작은 숨어 있는 작은 살구 나무도 있으니 사람 많은 곳을 지나 사진을 담아 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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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공원 중 하나인 선유도 공원을 다녀왔습니다.

당산과 합정 사이에 위치한 선유도 공원은 과거에는 정말 많은 포토스팟으로 인물사진을 스냅촬영하거나

웨딩스냅촬영 장소로 인기가 많았지만 지금은 용산공원이나 동작대교, 노들섬과 같은 곳이 더 인기가 많아저

조금은 한적한 공원이 된듯한 곳이였습니다.

한강 가운데에 위치한 선유도 공원은 봄에 정말 다양한 꽃을 볼 수 있습니다.

공원의 규모는 그리 크진 않지만 목련, 홍매화, 매화, 벚꽃등 작은 숲으로써 꽃과 함께 사진을 남기기엔 정말 좋은 곳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듯 공원의 인기가 예전만 못하지만

그만큼 사람들 북적임 없이 여유롭게 사진을 남기기엔 더할 나위 없는 곳이였습니다.

작은 무대에 설치되어진 설치물.

방문했을때엔 이 작은 무대에 촬영팀이 무대 세팅을 예쁘게 하고 있었습니다.

공원에 거주하고 있는 고양이들.

자연 친화적인 공원으로 새들도 가까이서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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