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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의 연말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의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 팝업은 메이즈 가든이라는 주제로써 장식되어져 있었습니다.

가운데에 큰 트리가 각종 조명으로 장식되어져 있었고

작은 트리들과 조명들로 경계선으로 장식되어져 있었습니다.

사진을 촬영하거나 걸어갈 수 있을 정도의 통로의 길이 있었고 양쪽으로는 조명, 오너먼트들로 장식되어진 예쁜 크리스마스 트리들이 줄지어져 있었습니다.

메에즈 가든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통로들과 거울 장식으로 미로 효과를 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작은 공간으로써 미로로써 장식되어진 모든 공간은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트리의 가운데에 위치한 또 하나의 공간.

그 공간 안으로 들어가면 마치 영화 아바타의 공간으로 느껴지는 시간마다 색색깔로 바뀌는 줄로 만들어진 led조명이

또 하나의 포토존으로 형성되어져 있었습니다.

야외의 공간을 다 촬영하고 나서의 지하철역으로 가는 곳에 위치한 작은 포토존.

작년에 비해 영등포 타임스퀘어만의 독특한 구성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밝은 조명과 거울등을 활용하여 야간에

크리스마트 트리와 조명을 함께 담기에는 좋은 곳이였습니다.

아직 11월 초라 그런지 타임스퀘어 1층의 실내에는 크리스마스 팝업으로 꾸며지진 않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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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서울 여행지로 빠질 수 없는 서울숲을 다녀왔습니다.

서울숲 공원 입구에는 이곳이 서울숲이라고 알려주는 글자와 함께 가을을 표현해준느 장식품들로 포토존이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노랗게 물들어 있는 단풍 나무의 하나인 은행나무.

제가 방문했던 11월 11일의 은행나무는 절정이다 못해 떨어진 낙엽들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반대편은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와 아직 녹색잎을 보여주는 나무가 서로 다른 매력으로 우뚝 서 있었습니다.

서울숲은 말 그대로 서울에서 숲을 이루고 있는 곳으로

다양한 나무들이 녹색에서 노랗거나 붉거나 갈색빛으로 저마다의 색으로 겨울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서울숲의 작은 온실인 나비 정원.

설램정원이라 불리우는 곳.

많은 커플들의 인기있는 포토존으로 캐쥬얼한 웨딩스냅을 찍기 위한 공간으로도 많이 활용되는 포토존이였습니다.

서울숲 가족마당 중앙에 홀로 서 있는 은행나무의 모습.

서울숲의 단풍나무들은 이미 잎이 다 떨어지거나 이제 막 색을 바꾸고 있거나

다양한 모습으로 겨울 맞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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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내려 앉은 경복궁에서 예쁜 한복을 입으신 모델님과 함께 남겨본 인물사진, 한복스냅촬영입니다.

한복은 청춘한복 아랑, 아랑한복이라는 곳에서 대여를 하였습니다.

청춘한복 아랑, 아랑한복은 머리 부터 발끝까지 예쁘게 꾸며진 모습 그대로를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속치마를 철사로 만들어진 페티코트가 아닌 풍성한 속치마로써 변형 없는 모습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한복과 더불어 댕기, 버선, 남색 바탕의 빨간 포인트를 준 신발까지 한복을 입고 인생사진을 남기기 좋은 대여점입니다.

온전히 속치마로써 한복 치마의 풍성함은 사진 촬영시 포즈를 취할때 어색하게 변형되지 않는 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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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회 카페 뮤제오 아울렛에 다녀왔습니다.

2024년 10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카페 뮤제오에서 판매되었던 제품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

첫날에 다녀와보았습니다.

이번 2024년도 카페 뮤제오 아울렛은 당산역 근처에 위치한 생각공장이란 곳에서 열리고 있었습니다.

사이드의 진열장에는 새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었고 가운데의 테이블에는 약간의 하자라던가 리퍼제품들이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깨지기 쉬운 도자기류의 제품들은 한켠의 여류를 둬서 진열되어져 있었습니다.

도자리로 만든 모카포트와 에스프레소 잔과 접시등 다양한 제품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과 모닝 캡슐커피등 홈카페 유저들을 위한 제품들도 전시되어 직접 시연도 가능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게된 보카보카250과 보카보카500.

초기버전에서 아티산 연결이 유선으로 되었다가 마지막엔 블루투스로 스마트폰의 앱에 연결되어

좀 더 온도 변화를 쉽게 알 수 있게끔 업그레이드 되었다 설명을 들었습니다.

대형 코니컬버가 탑재된 믹스쿨 에리스 커피 그라인더.

코니컬버 크기가 무려 83mm!

다양한 드리퍼들도 전시되어져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하리오, 칼리타, 케멕스등 드리퍼와 함께 커피 필터들도 정상가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브뤼스타 드리퍼들.

전동 그라인더는 훼마 제품들이,

수동 그라인더, 핸드 그라인더들은 키누와 타임모어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명품 브랜드인 돌체엔 가바나와 협업하여 만든 비알레띠의 모카포트들.

넷플릭스의 흑백요리사의 나폴리 맛피아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셨던 분이 육수 우리기 용으로 사용했던 제품도 볼 수 있었습니다.

원두들은 다양한 기본으로 판매되는 몇가지 제품과 고가라인 3~4개 정도가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원래도 유명했지만 유튜버 잇섭님때문에 더 유명해짐 일리 원두.

그리고 라바짜, 비알레띠의 원두들도 전시되어져 있었습니다.

8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대로 판매되고 있었던 드립백들.

라빠르쉐 설탕, 일명 앵무새 설탕이라고 불리는 설탕도 하얀색과 갈색 두 종류로 용량별로 놓여져 있었습니다.

가운데 테이블은 보물찾기 하는 기분으로 접근을 해야 합니다.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마구잡이로 놓여져 있었습니다.

대형 빈티지 그라인더.

와카코 피코프레스.

와카코 나노프레스.

하리오 V60 드리퍼 세트.

비알레띠 모카포트.

특히 모카포트 제품들이 작은 하자로 저렴한 가격대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기본적인 모카익스프레스와 더불어 뉴브리타와 브리타.

보일러가 바뀐 최신 브리타등 다양한 색깔과 종류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곳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으니 구매 가능성이 51%가 있으면 일단 자신의 장바구니에 담는걸 추천드립니다.

애매하게 마음에 들어 다시 볼까 하면 누군가가 구매하여 그 제품을 다시 찾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비알레띠와 스타벅스가 콜라보하여 판매되고 있는 제품도

30만원을 구매하면 모카포트만을, 100만원 이상 구매시 세트 구성으로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대왕 모카포트.

아래쪽에는 갤럭시 노트10+를 사이즈 비교로 놓아보았습니다.

휴식 공간이 따로 있었고

이 곳에서는 다양한 드리퍼와 모카포트들로 직접 커피를 추출해 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날에는 한번 더 할인을 한다하니 갈까말까 망설이셨던 분들도 잠시 잠깐 들려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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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에서 한복 문화주관에 맞춰 열리고 있는

2024 인사동 한복 페어를 다녀왔습니다.

인사동에 위치한 안녕인사동 지하 1층 인사센트럴 뮤지엄에서 열리고 있고

한복과 장신구들이 전시, 판매가 되고 있었습니다.

전통 한복이 각 잡혀 있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한복의 미를 더 해주는 각종 장신구들 또한 시선을 사로 잡았습니다.

한복과 장신구들이 전시되어진 곳을 디나면

한복 디자이너들의 특색을 살려 재해석한 옷들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도 어렵지 않게 입을 수 있는 철릭원피스, 허리치마등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한 부스에서 전시되고 있었던 장신구들,

산호와 호박등 전통 한복에 정말 잘 어울릴 법한 장신구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생활한복과도, 혹은 일상적인 의상에도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머리끈이라던가 키링들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작은 장신구함.

자개로 만들어진 예쁜 장신구함이였습니다.

실생활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노트북이나 아이패드등을 넣을 수 있는 파우치등도

한국스럽게 디자인되어 전시되어있었습니다.

설탕공예로 만들어진 한복의 모습.

한쪽 부스에는 고가구가 전시되어져 있었습니다.

퍼스털 컬러를 진단해주는 곳도 마련되어져 있어

자신에 맞는 색을 찾아 볼 수도 있었습니다.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공간 곳곳에 마련되어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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