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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문화역사공원역에 위치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디피 (DDP)에서

2026 S/S 서울패션위크가 열리고 있습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디피(DDP)의 실내에는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들이 모델들이 착용하고 런웨이를 하고 있고

야외의 경우 많은 패션피플들과 인물사진 촬영을 좋아하는 사진사분들이 한대 모여 커다란 야외 촬영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촬영자의 입장에선 같은 공간, 같은 모델을 촬영한는 거지만 그 안에서의 차별점을 두어 결과물을 만들어 보기 좋은 곳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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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섬, 한강공원, 야외 인물사진, 스냅사진, 스냅촬영.

한강에서 노을을 보기 가장 좋은 곳 중 하나인 노들섬을 다녀왔습니다.

노들섬은 동작구의 노량진과 용산구를 이어주는 다리인 한강대교 사이에 위치한 섬으로

각종 공연이나 전시를 하는 건물쪽을 지나 한강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노랗게 물들어 가는 여의도와 63빌딩을 배경으로

사진을 담을 수 있습니다.

넘실대는 한강, 그리고 하루의 고단함에 위로를 해주는 것만 같은 노을.

여름의 끝자락에서 불어오는 바람.

노들섬에서의 사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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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한번 한복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기달려 지는 한복 상점 2025입니다.

이번에는 삼성역과 봉은사역에서 가까운 코엑스몰 (스타필드)에서 개최되고 있었습니다.

입장 하기 전 대회에서 수상된 한복들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과거 한복의 일상을 볼 수 있는 곳이 입장하는 문 가장 가까이에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각종 행사나 봄, 여름, 가을, 겨울에 입는 한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복상점이라는 이름 답게 많은 업체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표현한 한복들이 기존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생활한복, 허리치마, 철릭원피스, 전통한복등 다양하게 전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넷플릭스 케이 데몬 헌터스에서 나오는 호랑이인 더피가 생각나는 모자.

판매가 되지는 않았지만 참관객들이 직접 착용하여 사진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한복에 빠질 수 없는 각종 장신구와 가방, 보자기등도 판매되고 있었고

여느 업체에서는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도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직접 배틀을 짜는 모습도 시연되고 있었습니다.

한복상점 2025에서는 npc들이 곳곳을 돌아다니며 행사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작은 게임들을 통하여 엽전을 모을 수 있었고 그 엽전을 가지고 한복상점의 굿즈들을 교환할 수 있는 행사도 있었습니다.

입담들이 좋으니 행사 참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참가하여 다양한 굿즈를 얻어 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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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0년대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는 돈의문박물관마을을 다녀왔습니다.

2025년 7월 31일을 마지막으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이곳이 좀 더 오래 보존되지 못하는게 참 아쉬움으로 다가왔습니다.

마을이라는 칭호에 맞게 한 건물이 아닌 작은 골목길 동네 전체가 박물관으로, 체험관으로 이용되는 곳이였습니다.

한옥의 건물들은 한국의 전통에 관련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활용되고 있었습니다.

전통 악기를 배우거나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가 열리곤 했습니다.

그외의 과거의 단독주택 건물들은 보존되어 각기 다른 모습으로 활용되고 있었습니다.

옛 가정집을 그대로 보존 하고 그 안을 향수로 가득 채워주고 있는 가구나 소품들.

바를 형상화된 곳.

무대와 무대의상, 그리고 노래방 기기가 있어 어른 아이 할거 없이 많은 추억을 남기고 가던 곳.

한복과 양장이 서로 공존하던 시대상을 반영하고 있던 시대도 잘 구현되어져 있었습니다.

일제 강점기 시대의 독립투사들의 모습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돈의문박물관마을의 한 건물은 실제 극장을 재연하였습니다.

극장의 매표소부터해서 매점, 상영관까지 잘 구현되어져 있었습니다.

이미 문을 닫고 전시가 종료된 건물들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곳이지만 서울시의 정책으로 인해 7월 31일로 종료가 된다 하니 아쉬움이 정말 크게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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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무료전시회, 서울 실내 데이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디피,DDP

Prelude to spring_봄을 여는 꽃의 전주곡

라는 주제로 DDP뮤지엄 디자인둘레길 B2F에서 작은 전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하얀색의 긴 통로에 작게 꽃으로 장식되어져 있었습니다.

바닥에는 봄의 꽃이 물감처럼 칠해진 모습과 공간을 이어주는 알 수 없는 선들로 꽃들이 식되어져 있었습니다.

한쪽 벽에는 포토스팟으로 조명과 함께 앉아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져 있었습니다.

꽃과 꽃들이 너무나도 예쁘게 얽혀 있던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이곳 까지 오는 무더운 여름날, 실내의 시원한 에어컨 바람과 함께 꽃으로 장식되어진 곳에서 잠시 쉬웠다 가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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