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역 카페, 마포구청역 카페, 오버롤 커피

망원역 카페, 마포구청역 카페, 오버롤 커피입니다.

오버롤 커피는 지하철 6호선 망원역과 마포구청역 사이에 위치한 곳으로

지하철에서 내려 한강 방향으로 1km 정도 걸어야 찾을 수 있는 곳입니다.

과거 이곳은 에스프레소 바로 유명했던 무슈부부 커피스탠드가 위치했던 곳으로 대중교통으로는 지하철과의 거리가 좀 있지만

아름아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으로, 지금은 오버롤이라는 로스터리 카페로 변한 곳입니다.

음료를 주문하고 커피가 만들어 지는 곳.

음료와 같이 먹을 수 있는 작은 디저트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앉아서 마실 수 있는 자리는 바 형식으로 길게 되어져 있었고5~6명 정도 앉을 수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과 그라인더.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를 위한 자리.

그라인더는 말코닉의 ek43s와 드립포트는 브뤼스타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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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퍼는 하리오의 v60이 배치되어져 있었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로스터리 카페 답게 소형 로스터리기도 가장 안쪽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로스팅된 원두들도 테이블 위에 밀봉되어져 각기 다른 통에 담겨져 있었습니다.

창이 많아 햇살이 잘 들어오는 곳은 아니였지만

부족한 빛은 따뜻한 간접조명으로 분위기를 더 해주고 있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때엔 가장 안쪽에 손님이 조용히 책을 읽고 있었고 그 분위기가 참 좋았었습니다.

망원역 카페, 마포구청역 카페, 오버롤 커피의 메뉴판.

에스프레소 4,500원 아메리카노 5,000원으로 오름차순으로 음료들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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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4,500원

카페라떼 5,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