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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치 똑딱이 카메라.

소니 RX100M4를 들고

연남동 카페거리, 홍대, 합정까지.

 

서울의 걷기 좋은 산책길에서

가을을 느끼며 사진은 담아 보았습니다.

 

홍대입구역에서 나와 경의선 숲길을 걷다보면

홍대와는 다른 여유로움을 느끼며

걷기 좋은 길이 나옵니다.

 

개성 넘치는 카페들도 많고

경의선 숲길을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햇살을 받으며 걷기도 좋은 곳입니다.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오늘은 휴무인 카페.

햇살이 잘 드는 집안 거실같은 느낌의 카페.

카페에서 기르고 있는 강아지와의 아이컨택.

경의선 숲길을 걷다 보면

다양한 식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가을햇살을 예쁘게 받은 억새풀.

그리고 메타스콰이어 길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분홍분홍한 감성을 가직

카페와 옷가게들.

 

소니의 RX100M4

지금은 RX100M7, V-log에 특화된 ZV-1,

소니의 1인치 센서의 많은 업그레이드가 된 모델들도 있지만

가성비로는 단연 최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A nice walk in Seoul.

Yeonnam-dong, Hongdae, Gyeongui Line Forest Road.

Google map - goo.gl/maps/pmzBn8PYwUDGCjdEA

 

Yeonnam-dong is near the Hongik University Subway Station.

This was a railroad road in the past, but it is now a park.

There are also places on the floor with railway tracks that were used in the past.

There are pretty cafes and shops around the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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