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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 민트초코 라떼입니다.

이마트 기준에서 8개가 3,000원대

24개가 8,000원대로 일반 판매와 세일때의 가격차가 조금 나는 편이였습니다.

한쪽 면에는 단순한 그림이

나머지 한쪽면에는 카누 민트초코 라떼에 대한 설명과 그림으로써 민트초코 라떼 만드는 설명이 표현되어 있었습니다.

뒷면은 카누 민트초코 라떼에 대한 성분표시.

커피 원두는 콜롬비아, 과테말라, 에티오피아 순으로 블랜딩되어 있었습니다.

유통기한은 약 1년 정도로 긴편이였습니다.

8개 들어 있는 카누 민트초코 라떼 중

하나를 꺼내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중량은 17,3g (80kcal).

컵에 탈탈 털어서 안에 내용을 보자면

검은색 알갱이는 커피, 그외에 하얀색과 연한 분홍색의 분말들이

우유와 더불어 혼합된 민트초코 라떼의 맛을 내주는 가루인듯했습니다.

카누 민트초코 라떼에 나와 있는 설명서대로 끓는 물을 약 100ml를 넣고 마셔보았습니다.

개인적인 평을 남겨 보자면

약.하.다.

커피와 우유와 민트가 혼합되어 맛을 내주는 .. 이 3가지의 조합이 잘 어울러저 맛을 내주는게 포인트인듯한데

이 3가지 모두의 맛이 맹맹한 정도로 표현되었습니다.

민트의 맛도, 카페 라떼의 맛도...

민트의 강함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더욱 실망하실 수도 있겠다 싶은 카누 민트초코 라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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