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공용 키보드 커버, 키보드 스킨

다이소 키보드 스킨, 공용 키보드 커버 구매 후기입니다.

키보드 스킨, 키보드 커버를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키보드 내로 먼지나 머리카락등 이물질이 들어가는걸 막기 위함이 가장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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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에 나온 다이소 키보드 커버, 키보드 스킨의 제품 특징.

얇은 두깨, 터치감, 생활방수, 소음감소가 이 키보드 커버 (키보드 스킨)의 특징으로 적혀 있었습니다.

함께 판매하고 있던 노트북용 실리콘 키스킨 (노트북 키보드 스킨)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노브랜드의 무선 키보드에 씌워봤습니다.

아무래도 제품별 딱 맞는 사이즈가 아니라 공용으로 제작된 제품이라

정확히 맞지는 않았습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위쪽 F1~PAUSE/BREAK , 방향키와 숫자 키패드, 아래 마지막 줄 키는

따로 나눠져 있지 않고 하나의 구역으로되어 있었습니다.

왼쪽 위의 부분.

아무래도 엔터키 같은 경우 요즘 하도 제각각이라

가장 대중화된 엔터키의 모양으로 키보드 스킨으로 되어 있지 않나 싶었습니다.

그래고 아래쪽은 따로 키보드 별로 나눠져 있지 않고 한줄로 되어 있었습니다.

나눠져 있지 않고 하나의 구역으로 커다랗게 씌워진 부분.

좌측 부분은 조금 부족하고 우측 부근은 좀 남는 사이즈였습니다.

아론 기계식 키보드에도 스킨을 씌워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아론 기계식 키보드에는 작았습니다.

저가형 멤브레인 보다 기계식 키보드의 키캡이 높아 키보드 스킨 (키보드 커버)가 밀착되지 않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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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구매시 키보드 스킨 (키보드 커버)가 같이 동봉되어 판매되는 제품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그냥 저렴한 제품으로 이물질 정도를 막아주는 용도로만 사용한다면 천원의 가치로는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펑션 키나 우측의 숫자 키를 자주 쓰시는 분들이라면 다이소의 공용 키보드 커버 (키보드 스킨)은

좋은 선택이 아닐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