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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포스팅했던

[ 윈도우10 인터넷 연결이 끊길때, 기본 게이트웨이를 사용할 수 없음 ]



출처: https://firstmean.tistory.com/category/etc.?page=4 [사진하나, 추억하나]

저의 글이 있습니다.

이걸로도 해결이 안되시고 위의 글이 이해가 안된다 싶으시면

간편하게 사용 중인 컴퓨터에 usb wifi 무선 랜 카드(어댑터)를 이용하여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저는 사진 속 제품을 알리 익스프레스라는

중국 쇼핑몰에서 3.85달러에 직구하였습니다.

물론 한국의 인터넷 쇼핑몰이나 이마트 같은 곳에서도

1만원 안쪽으로 구매가 가능하고

더 쉽게는 다이소에서도 5,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이소의 제품은 속도면에서 한단계 낮은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관은 그냥 작은 usb 메모리와 별반 다르지 않게 생겼습니다.

크기 비교.

왼쪽이 제가 구매했던 usb wifi 이고 우측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AA사이즈의 베터리입니다.

작동 방법은 아주 쉽습니다.

컴퓨터의 usb 혹은 usb 허브에 넣기만 하면

사진에서처럼 파란 led가 깜빡 깜빡 거리면서 작동을 시작합니다.

컴퓨터의 우측 하단에 보면 wifi 신호가 나타나는걸 볼 수 있습니다.

빨간색의 첫 사진은 일반 유선으로 인터넷이 잡혀 있을때이고

아래쪽의 빨간 칸은 usb wifi 무선 랜 카드로 인터넷이 연결되었을때

나타나는 표시입니다.

집에서는 가장 저렴한 100Mbps의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넷플릭스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인터넷 싸이트에서의

유선으로 인터넷을 잡았을때의 속도 측정값입니다.

그리고 위의 사진은

usb wifi 랜카드로 잡아본 인터넷 속도.

집에서 들어오는 인터넷 속도 자체가 100Mbps로 느린 상품이라

유선으로 인터넷을 하거나

wifi로 인터넷을 하거나 속도차가 크지는 않았습니다.

큰 화일의 전송이 잦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이정도도 충분히 인터넷 환경에 느림을 느끼지는 않는다 생각합니다.

제가 구매한 USB WIFI 랜카드의

제품의 세부 정보.

너무 저렴한 제품을 사용하면 빨간 칸에 표시해둔

2.4Gh와 5Ghz가 아닌 2.4Ghz로만 잡히는 경우가 있고

전송속도 또한 600Mbps가 아닌 150Mbps로

속도면에서 차이가 날 수 있으니

구매하실때 세부 스펙을 참고 후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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