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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사유의방, 반가사유상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는 반가사유상이 있는 사유의 방을 다녀왔습니다.

사유의 방은 삼국시대 6세기 후반, 7세기 전반에 만들어진 반가사유상이 놓인 공간이였습니다.

'두루 헤아리며, 깊은 생각에 잠기는 시간'

위의 문구가 정말 잘 어울리는 공간이였습니다.

반가사유상을 보러 가는 통로.

그 통로의 한쪽 벽에는 차분함을 전해주는 영상과 소리가 미디어아트로 나타내어지고 있었습니다.

반가사유상.

타원형의 공간에 놓인 2개의 반가사유상.

사유의 방의 공간을 디자인한 건축디자이너의 말씀을 따르자면

이 공간은 반가사유상도, 이 공간도 살짝씩 어긋나고 비스듬하게 만들어져 있어 앞모습뿐만 아니라 시선을 달리하여

타원형으로 되어 있는 공간을 한바퀴 둘러 보면 더 좋을거라고 했던 기억이 남아 있었습니다.

석고방향제로 만들어져 있는 반가사유상의 굿즈.

BTS의 작업실에 놓여 있는게 미디어를 타서 처음에는 절판되는 상황까지 만들어졌다하였습니다.

지금은 국립중앙박물관 1층의 기념관에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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