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촌역 카페, 역촌동 카페, 카페 새시로

역촌역 카페, 역촌동 카페, 카페 새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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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새시로는 지하철 6호선 역촌역 1번 출구 근처에 위치해 있는 동네의 작은 카페입니다.

커피를 주문하고 만들어지는 곳.

에스프레소 머신, 그라인더, 오븐등 이곳에서 판매되는 식음료들을 직접 다 만드시는듯 했습니다.

종류별로 만들어진 휘낭시에와 에그타르트.

음료와 곁들여 먹기 좋은 디저트들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역촌역 카페, 카페 새시로는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도 가능한 곳이였습니다.

핸드드립커피 (필터커피)를 위한 그라인더는 펠로우의 오드를 사용하고 있었고 드리퍼는 하리오의 v60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카페의 규모는 3팀 정도 들어오면 꽉 차는 공간이였습니다.

짙은 갈색의 나무가 주는 공간의 차분함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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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곳은 아니지만 공간을 채우는 사장님의 센스가 좋았습니다.

사진과 그림, 책, 그리고 작은 화분들.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감성적인 느낌으로 가득찬 곳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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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아메리카노 3,500원으로 시작되는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메뉴판엔 없지만 에스프레소 가능하다 하셔서 진한 커피향이 좋은 에스프레소 맛있게 마시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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