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카페, 수원 행궁동 카페, 로스터리 카페, 커피 가이입니다.
수원 화성, 행궁동이 핫한 곳이 되고
거기에 따른 특색있는 카페들이 오픈되고 있었습니다.
수원 팔달구청 근처의
카페에서 보는 뷰가 예쁘지는 않지만
카페에서 판매되고 있는 커피의 맛, 그리고 카페의 인테리어들이
인생사진을 찍기 좋은 사진 포인트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이곳 카페에서 돌봐주고 있는 고양이.
따뜻한 햇살 아래서 식빵을 굽고 있었습니다.
주문과 음료가 만들어지는 곳.
수원 카페, 행궁동카페, 로스터리 카페, 커피가이에서는 에스프레소 머신은 라마르조꼬
그라인더는 미토스원, 메조가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뒷쪽은 에스프레소가 베이스가 되는 음료가
앞쪽은 필터커피(핸드드립 커피)에 관한 추출 도구들이 있었습니다.
하리오, 클레버, 말코닉의 ek43등.
커피와 함께 먹기 즐기기 좋은
디저트들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로스터리 카페답게 로스팅된지 오래되지 않은
신선한 원두와 드립백등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왼쪽은 일반적인 드립백.
오른쪽은 삼각 티백으로 우려낼 수 있는 커피도 있었습니다.
이곳의 원두를 맛있게 볶아주는
빨간색 이지스터 로스터기.
커피 관련 각종 상패.
카페의 1층은 로스터리를 위한 공간과 카페 음료를 만들어지는 공간이 주를 차지하고
좌석은 한쪽 방 같은 공간에 작게 있었습니다.
물과 티슈는 셀프로.
2층으로 올라오면 다양한 스타일의 공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카페 2층의 가운데엔 여러 사람이 앉을 수 있는
길다란 테이블과 의자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주변에 서로 다른 빈티지한 가구들로
테이블과 의자들이 놓여 있었습니다.
커피 가이는 외관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주택을 개조하여 만든 곳으로
방의 문을 개방하여 약간의 분리 공간 개념으로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2층은 중앙 거실과 2개의 방,
그리고 야외 테라스로 나갈 수 있는 공간으로 이뤄져 있었습니다.
푹신한 쇼파자리도,
좌식자리도 있어 서로에게 편한 자리에 앉아
각자의 시간을 보내기 좋았습니다.
다른 공간.
바 자리로 커다란 창으로 바깥 풍경을 보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였습니다.
그리고 숨어 있는 조금만 비밀 공간.
다락방 같은 작은 자리도 있었습니다.
야외자리.
뷰가 썩 좋지는 않았지만....
시선을 멀리두면 수원 화성, 행궁동을 볼 수 있었습니다.
카페의 뒷마당.
뒷쪽에도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완전한 밀패된 공간은 아니지만
넓게 펼쳐진 공간이 아닌
작은 벽 하나로써 같이 온 사람에게 더 집중할 수 있는 곳이지 않나 싶었습니다.
커피 가이의 메뉴판.
아메리카노가 3,800원대로 되어 있었고
시그니처 음료가 4,500원과 5,500원대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커피 가이의 시그니처 음료
아몬슈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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