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방역 카페, 신림 카페, 보라매공원 카페, 시티스트릿츠

신대방역 카페, 신림 카페, 보라매공원 카페

시티스트릿츠입니다.

카페에 들어서면 보이는 커피가 만들어지고 주문하는 장소.

원두에 따라 달리 준비되어 있는 그라인더와 에스프레소 머신.

이곳 카페의 좋았던 점은

카페를 구성하고 있는 가구들의 색이였습니다.

별거 아닌 배치로 볼 수도 있지만

거기에 배치되어 있는 가구들의 색이 이곳 시티 스트릿츠 카페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그렇게 불편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썩 편하지도 않는,

인스타 감성의 불편함이 살짝 동반된 곳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커다란 창문.

바로 앞이 신림역과 신대방역, 보라매공원을 이어주는 도로라

뷰가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막혀 있는 곳보다는 시원한 느낌을 주는 ,

건너편 뚝방길의 녹색 나무들이 주는 

편안함도 나쁘진 않았습니다.

물은 셀프.

신대방역 카페, 신림 카페, 보라매공원 카페

시티스트릿츠의 메뉴판.

 

기본 아메리카노(에스프레소)와 기본 우유로 만들 수 있는

라떼 종류는 4,000원대로,

시그니쳐 음료들은 5,000원대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커피와 먹을 수 있는 다과들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1회용 앵무새 설탕 (라빠르쉐)도 

같이 준비해주셨습니다.

시그니처 라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