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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행 추천 -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입니다.

 

나라에서 운형하는 많은 박물관, 미술관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휴관중에 찾은 곳입니다.

 

이곳 역시 한동안 휴관중이였지만 7월부터 재개장을 하여

미술, 박물관 관람을 좋아하시는 분들의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켜줄 수 있는 장소가 아닐까 합니다.

 

 

ㅅㅅㅁ

박물관 입구 앞에 있는

커다란 조형물.

 

작품하나하나에 간단한 설명들도 적혀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읽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기념품을 살 수 있는 곳.

천주교 관련 제품들이 전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현대미술로 탄생한 피에타.

건물은 지하층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곳은 천장에는 설치미술이

그 왼쪽으로는 미술 작품과 조각품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전시되어 있는 작품 중에

제 마음에 들어 한장 찍어 보았습니다.

특이하게도 흰건반과 검은건반의 색이 달라져 있었습니다.

 

가장 아랫층은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의

하일라이트가 아닐까 합니다.

 

안중근 토마스의 글귀.

 

개인적으로 천주교에 관련된 지식은 없어

예술 작품이나 건축 실내 디자인적인 면에서

이 곳을 관람하였습니다.

 

지하의 박물관이지만

빛들로 채워진 곳이 정말 멋졌습니다.

나가는 길.

 

지상층에는 잘 꾸며진 공원으로

잔디밭에서 뛰어 노는 아이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서울역에서 멀지 않는 곳이라

접근성도 좋고

한번쯤은 관람해도 좋을거 같은 곳이라

시간내서 다녀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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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문턱,

서울 여행 혹은 산책로하면 빠질 수 없는

남산 둘레길을 걸어 보았습니다.

역광으로 내려오는 햇빛은

녹색 식물들이 한결 더 예쁘게 표현되었습니다.

 

 

 

남산 둘레길,

그 옆에 흐르는 작은 개울.

 

졸졸졸 소리를 내며

흐르는 작은 개울의 소리가

듣기 좋았습니다.

알록 달록 꽃들.

붉은 장미가

피고 지고.

 

강렬한 느낌을

더하여 보정을 해보았습니다.

 

 

중형 카메라.

6x6의 빈티지 카메라.

 

필름으로 한장 한장 촬영하고

그 결과물을 설레임 가득 안고

기다리는 것도 필름카메라의 매력이 아닐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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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유명한 윤중로나 석촌 호수 공원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폐쇄되었다고 하네요.

 

그 마음을 달래고자

집 근처에 위치한 구로디지털단지에서 부터 신대방역까지 이어진

지하철 1정거장 정도 이어진

벚꽃길을 다녀왔습니다.

벚꽃과 더불어 진달래(혹은 철죽), 개나리와 같은

봄꽃을 보며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마스크도 필참에 홀로

사람 복잡하지 않은 집 주위의 벚꽃길 산책.

짧게 다녀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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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에 위치한

서울 시립 남서울 미술관을 다녀왔습니다.

인물 사진과 더불어 공간에 대한 촬영을 좋아하는

제가 종종 찾아오는

서울 시립미술관,

서울 시립 남서울 미술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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