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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카페, 가좌역 카페, 경의선 숲길공원 카페, 에프이에이티.

경의중앙선 가좌역 근처에 위치한 카페지만 보통 홍대입구역에서 내려 경의선 숲길공원을 산책하다 들리게 되는 카페로,

조용한 연남동 골목길 한켠에 위치해 있은 카페였습니다.

라마르조꼬 리네아 클래식 S AV 2그룹 머신과 함께 말코닉 E80 그라인더로 에스프레소를 추출하고 있었습니다.

브루잉 파트.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는 말코닉의 ek43.

드리퍼는 하리오 스위치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카페의 전반적인 인테리어는 밝은 갈색의 나무색으로 따뜻한 분위기로써

곳곳에 녹색 식물들의 화분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연남동의 골목길, 커다란 창문으로 들어 오는 햇살이 참 따사로웠습니다.

 

창가 자리.

아마도 봄이 찾아 오면 커다란 창문을 활짝 열어 온전히 햇살을 받으며 커피 한잔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대부분은 2인석으로 공간에 맞는 의자와 테이블들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에프이에이티. 에서 판매되고 있는 디저트들.

바리스타님이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의 경우 하리오 스위치를 이용하여 추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메뉴판.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기준 4,500원대의 가겨으로 형성되어져 있었습니다.

원두는 블랙슈가 블렌드로 따로 선택이 가능하진 않았습니다.

에스프레소.

필터커피로 마신 아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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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디지털단지역 카페, 구로 카페, 나이스 카페인 클럽.

나이스카페인클럽은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3번 출구에서 이마트 방면으로 가는 길에 위치한 곳입니다.

카페는 많은 사무실들이 밀집한 곳 가운데에 위치한 단층으로된 독특한 곳이였습니다.

카페의 실내모습.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추가적으로 물의 양을 조절하거나 샷을 추가하거나 하는 세부사항까지도 키오스크로 주문이 가능하다는 점은

꽤나 큰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작은 테이블석도 마련되어있었습니다.

회사원들을 상대로 해서 그런지 대부분의 손님들이 테이크 아웃으로 음료를 주문하였습니다.

잠시 앉았다간 손님은 저 혼자뿐...

아메리카노의 맛을 선택할 수 있는 종류가 4가지나 있어 그에 맞게 그라인더도 따로따로 4개가 갖춰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월 26일까지는 월요일 아메리카노가 1,000원!!

그리고 영수증 리뷰시 핸드크림도 무료로 나눠주고 있었습니다.

2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여 받을 수 있었습니다.

네이버에서 퍼 온 나이스 카페인 클럽의 메뉴판.

아메리카노를 개인에 취향에 따라 4가지를 고를 수 있었습니다.

그 외의 메뉴들도 저렴한 가격대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게이샤 아메리카노 2,000원.

그리고 영수증 리뷰로 받은 핸드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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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역 카페, 대림동 카페, 로스톤.

카페 로스톤은 지하철 2호선 지하철 7호선, 대림역 근처에 위치한 로스터리 카페입니다.

낮은 주택단지 내에 5층의 건물로, 실내에 욕특한 돌 모양의 인테리어가 통유리로 비춰보이 곳이라

찾아가기 수월했습니다.

카페에 입구에 들어서면 카페에 관련된 문구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로스톤에서 사용되고 있는 에스프레소 머신과 그라인더들.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의 경우 푸어 스테이션을 사용하여 추출하고 있었습니다.

푸어 스테이션 옆에는 말코닉의 ek43이 2대가 웅장하게 놓여져 있었습니다.

가장 안쪽에는 로잉 로스터기가 놓여져 있었습니다.

이정도 장비들이면 커피에도 많은 공을 들이고 있는 카페이지 않나 싶었습니다.

로스터리 카페 답게 이곳에서 로스팅된 원두들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블랜딩된 원두와 더불어 싱글 오리진으로 판매되는 원두들도 직접 구매, 혹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음료와 더불어 간단히 먹기 좋은 디저트들.

1층의 테이블과 의자들.

1층의 경우 대부분 주문을 받고 준비하는 곳이라 테이블과 의자는 많지 않았습니다.

2층부터는 손님을 위한 자리가 본격적으로 배치되어져 있었습니다.

1인석 위주의 자리들로 마치 강의실의 느낌이 드는 2층의 실내 모습이였습니다.

단차가 있어 아래쪽이 집중되어지는 공간으로 강의실의 느낌같은 곳이였습니다.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모습.

2층은 1인석이 위주라면 3층부터는 일반적인 2, 4인석.

그리고 중심부에는 긴 테이블이 놓여있어 단체 손님들도 무리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테이블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조금은 늘어질 수 있을 법한 푹신 4인을 위한 테이블과 의자들이 있던 곳.

창가쪽의 자리들.

3층의 안쪽의 경우 살짝은 공간이 분리되어 있는 곳으로 구성되어져 있었습니다.

3층의 야외 테이블석.

마지막 4층의 모습.

갤러리라고 소개되어져 있었지만 올라와보니 3층과 비슷한 느낌의 공간이였습니다.

1층부터 3층까지는 계단을 이용하여 올라 올 수 있지만 4층의 경우는 엘레베이터를 타야 올라올 수 있었습니다.

대림역의 빨간 벽돌의 주택들 사이에 위치한 높은 로스톤 카페.

돌 기둥의 좁게 나마 앉을 수 있게끔 방석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아마도 음료나 디저트를 먹기 위한 공간이기 보단 포토존이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네이버에서 퍼온 카페의 메뉴판.

아메리카노 메뉴가 없어 키오스크를 찾아보니

드립커피가 아메리카노를 대신하고 있었습니다.

핸드드립커피 (필터커피)라 가격대는 조금 높았지만 커피 주문시 드립백 1개를 제공해주고 있었습니다.

필터커피 가격대로 따지자면 높은 가격대는 아니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땅콩스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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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역 카페, 상수동 카페, 홍대 카페, 한강 에스프레소 상수

한강 에스프레소 상수점은 지하철 6호선 상수역 4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작은 에스프레소바입니다.

첫 한강 에스프레소는 망원동에 위치해 있고 이번이 두번째로 만든 곳이였습니다.

홍대에서도 멀지 않는 곳이라 홍대 데이트 후 조용한 에스프레소바에서 커피 한잔 하기 좋은 곳이였습니다.

한강 에스프레소 상수점의 모습들.

1층의 빌라의 작은 공간을 알차게 꾸며놓은 곳이였습니다.

골목길을 바라 보며 앉을 수 있는 2명의 자리.

이 자리는 바로 옆에서 에스프레소 추출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곳이였습니다.

한강 에스프레소 상수점의 에스프레소 머신은 라마르조꼬 GS3 MP으로

한강 에스프레소 망원점과 동일한 머신으로 에스프레소를 추출하고 있었습니다.

입구쪽 벽면의 장식장.

작은 소품들과 한강 에스프레소의 스티커, 그리고 판매되고 있는 드립백이 전시되어져 있었습니다.

한강 에스프레소 상수점의 바 자리.

바 형식의 테이블과 의자뿐만 아니라 구석의 테이블석 또한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찬장을 채워주고 있는 다양한 잔들.

에스프레소 바 답게 에스프레소를 베이스로 한 음료들이 메인으로 판매되고 있었고

핸드드립커피 (필터커피)와 티 종류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가격대는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기준 4,000원으로 오름차순으로 가격대가 형성되고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좌) 시트러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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