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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역 카페, 삼청동 카페, 테라로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점.

테라로사 국립현대미술관서울점은 안국역으로 나와 경복궁의 우측, 삼청동 방면에 위치한

국립현대미술관 옆에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카페에 들어서 커피를 주문하기 전 이곳의 에스프레소 머신과 그라인더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고가의 시네소 에스프레소 머신과 메저 그라인더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곳에서 판매되고 있는 원두들.

다양한 원두들이 판매되고 있었고 각 원두들은 시향이 가능했습니다.

주로 콜드브루나 배치브루 형식으로 포장되어진 것들은 많이 봤지만

카페 라떼로써 편하게 마실 수 있는건 처음 보았습니다.

사무실의 냉장고채 채워놓으면 인기가 많을듯 싶었습니다.

필터커피를 간단하게 마실 수 있는 드립백도 원두별, 브랜딩별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길쭉 바 형식으로 만들어진 음료나 디저트들이 판매되고 만들어지는 곳.

다양한 예술관련된 책들이 전시되어져 있었습니다.

포장되어있지 않는 책들은 볼 수도 있는듯 했고

빈 센트 반고흐에 관련된 책은 꽤나 사람 손이 많이 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예술가로써 인기를 증명하는듯 싶었습니다.

커피 관련된 원두들 외에 머그 컵이나 간단한 굿즈들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음료와 같이 곁들여 먹기 좋은 디저트들.

샌드위치나 조각 케익들도 맛 볼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테이블과 의자들이 놓여 있어

서울 여행자들, 혹은 국립현대미술관을 관람 후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곳으로

좋은 공간이였습니다.

네이버에서 퍼온

테라로사의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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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카페, 남대문시장 카페, 회현역 카페, 유월커피 회현점.

카페 유월커피는 지하철 4호선 회현역 4번 출구를 이용하면 만날 수 있는 카페입니다.

2층의 단독 주택을 개조하여 만든 곳이였습니다.

이곳은 남산 아래 남창동이라 불리는 곳의 주택들을 개조하여

로컬 스티치 회현이라는 이름으로 복합 문화공간으로써 활용되고 있는 곳이였습니다.

카페 외에 밥집, 서점등 복합 문화공간이였습니다.

커피와 디저트들이 만들어 지는 곳.

커피와 함께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쿠키나 베이커리류의 디저트들이 함께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유월커피의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굿즈들.

유리잔과 드립백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로컬스티치는 회현 외에도 전국적으로 체인점화되어져 있는 곳이였습니다.

음료나 디저트를 주문할 수 있는 곳 외의 1층의 모습들.

밖에서 보면 단독 주택을 개조하여 만든 카페라 방의 모습들이 나마 있는 줄 알았지만

기본적인 기둥 외에 넓은 홀로써 카페가 구성되어져 있었습니다.

2층의 전반적인 모습들.

넓은 통창과 구석구석의 녹색 식물이 있는 화분들이 카페의 분위기를 채워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회현역 주변, 남산 아래의 조용한 골목길을 잠깐 멍하게 바라 볼 수 있는 야외 자리, 테라스도 있었습니다.

회현역 카페, 남산 카페, 유월커피의 메뉴판.

아메리카노 기준 4,800원으로 판매되고 있었고

취향에 따른 원두를 고를 수 있는 시스템이였습니다.

시그니처 메뉴인 유월커피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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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 카페, 홍대 카페, 서교동 카페, 누 로스팅 하우스.

지하철 2호선 6호선 합정역과 홍대입구역 사이, 서교동에 위치한 누 로스팅 하우스입니다.

카페의 입구쪽 공간이 있어 홍대입구역 근처의 골목길을 보며 커피 한잔에 여유를 부릴 수 있는 야외석도 마련되어져 있었습니다.

홍대 카페, 누 로스팅 하우스의 실내 모습.

하얀 벽에 나무바닥이 스튜디오 같은 느낌을 주는 공간이였습니다.

실내를 테이블과 의자로 가득 채우기 보단 공간을 넓게 확보하여 방문한 손님들이 작업을 하거나 대화를 할때 방해가 되지 않는 곳이였습니다.

6인석의 긴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 노트북을 가지고 와서 서로 간의 작은 회의를 하시는 분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합정역 카페, 홍대 카페, 누 로스팅 하우스.

카페 이름이 로스팅 하우스라 로스팅 하는 곳이 카페 내에 있을 줄 알았는데

따로 로스팅 하는 곳이 있고 그 곳에서 원두를 가지고 오는듯 싶었습니다.

누 로스팅 하우스라는 브랜드를 달고 원두들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합정동이나 서교동에 직장이 있으시다면

카페 구독서비스를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을듯...

주문을 받고 음료나 디저트들이 나가는 곳.

원두의 설명이 적혀 있는 커피가 시음 가능했습니다.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드립백.

가구들은 하얀색으로, 커피 추출을 위한 에스프레소 머신과 그라인더들은 검은색으로 블랙 앤 화이트로 맞춰져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은 시네소 2그룹이, 그라인더는 미토스 원이 2대 운용되고 있었습니다.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를 위한 그라인더는 디팅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확실히 말코닉의 ek43보단 작아 카페 바에 배치하기엔 좋아보였습니다.

누 로스팅 하우스에서 판매되고 있던 디저트들.

핸드드립커피 (필터커피)를 추출하는 바리스타님의 모습.

메뉴판.

아메리카노 기준 4,500원으로 판매되고 있었고

테이크 아웃시 1,000원을 할인 해주고 있었습니다.

시그니쳐 메뉴인 헤이즐럿 생크림 라떼 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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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화성 카페, 장안동 카페, 행궁동 카페, 오고르.

수원의 장안문과 팔달문 사이를 통칭하는 수원화성, 혹은 행궁동이라 불리고 있는 곳에 위치한

카페 오고르입니다.

카페 오고르에서 주문하는 곳은 가장 안쪽 자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유리 쇼케이스에 깔끔하게 정리되어진 디저트들도 볼 수 있었고

핸드드립커피 (필터커피)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드리퍼는 하리오 v60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은 훼마 e61그룹을 사용하는 에스프레소 머신이 놓여져 있었고

에스프레소 머신과 그라인더는 카페의 가장 안쪽에 위치해 있어 음료가 준비되는 소음이 매우 적었던 곳이였습니다.

제가 방문했을때는 향에 관련된 팝업 스토어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문 앞에 위치한 긴 테이블에는 꽃과 함께 예쁘게 디피되어진 디퓨저나 향수등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카페는 빈틈 없이 꽃으로 장식되어져 있었고

포토존이 정말 많이 꾸며져 있었습니다.

창가에 들어오는 따스한 빛과 그 빛으로 광합성 하고 있던 화분 하나.

공간을 채워주고 있는 가구와 소품들이 모던한 느낌으로 배치되어져 있었습니다.

행궁동 카페, 수원 화성 카페, 오고르는 주택을 개조하여 만들어진 카페 답게

과거 방으로 쓰여졌던 곳들이 각각 구역으로 나눠져 있었습니다.

완전한 밀폐된 곳은 아니지만 서로간의 공간이 구분되어져 있어 적당한 공간 분리가 되어져 있었습니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맛있는 음료.

그리고 포토존(포토스팟)등이 잘 꾸며져 있었던 행궁동 카페, 오고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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