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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카페, 홍대입구역 카페, 경의선숲길 카페, 틸로스터스.

틸로스터스는 지하철 2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가 있는 홍대입구역 5번 출그 근처에 위치한

로스터리 카페입니다.

카페 입구에 들어서면 볼 수 있는 시네소 s200 에스프레소 머신과 메저 그라인더가

무광 검정색으로 색을 맞춰 놓여져 있었습니다.

필터커피 (핸드드립커피)는 하리오 v60 메탈드리퍼를 사용하여 커피를 추출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그라인더는 말코닉의 ex43도 검정 무광색으로 한자리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틸로스터스는 로스터리 카페 답게

이곳에서 직접 로스팅한 원두들을 사용하여 필터커피를 내리고 있었습니다.

종이 테이프로 원두의 내용과 로스팅된 날짜가 적혀 있었습니다.

(방문날이 12월이라 로스팅 날짜는 12월)

상업용 작은 오븐기가 있어 간단한 디저트들 또한 이곳에서 만들어지는듯 했습니다.

찬장에는 원두와 함께 커피 추출관련된 재료들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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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로스터스의 테이블과 의자들.

서로 다른 스타일의 가구 인테리어들.

갈색의 나무 소재로 비슷한듯 다른듯한 공간 연출이 좋았습니다.

틸로스터스의 공간을 채워주는 또 하나.

빈티지한 오디오 시스템이 정말 좋았습니다.

인테리어 소품으로써 활용되는 LP가 아닌 직접 LP판을 꺼내주어 플레이시켜 주었고

그 음악은 진공엠프를 타고 스피커로 출력이 되어졌습니다.

요즘 LP관련된 카페나 바들 못지 않게 좋은 음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로스터기가 있던 자리.

프로밧을 이용하여 생두를 원두로 만들고 있었습니다.

틸 로스터스의 메뉴판.

에스프레소 3,000원

아메리카노 4,500원

필터커피의 경우 5,000원부터 시작되는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열대과일향의 달콤한 라떼라고 소개되어있던 로랜드 라떼 6,000원.

서비스로 주셨던 휘낭시에.

 

필터 커피 (핸드드립커피)를 추출하시던 모습.

에티오피아 아이스 필터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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