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카페, DMC역 카페, 일디오 커피입니다.

일디오 커피는 공항철도 디지털미디어시티역 9번 출구에서 3분 정도 걸으면 찾을 수 있는 카페입니다.

카페는 1층부터 3층, 그리고 루프탑까지 사용이 가능하다하였습니다.

(제가 방문했을때는 루프탑은 아직 개방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카페의 1층에 들어서면 볼 수 있는 일디오 커피에서 사용하고 있는 에스프레소 머신과 원두별로 보관되어 있는 그라인더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 앞에 있는 에스프레소 잔들.

손님들이 마시고 가면 바로 치우는게 아니라 데코 정도로 그냥 놔두는 모습이 조금 의아스러웠습니다.

다른 각도에서 본 커피 추출을 위한 도구들.

필터 커피 (핸드드립커피)를 위한 브루잉 바 앞에서 마실 수 있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일디오 커피에서 사용되고 판매되는 원두들.

핸드드립 커피 (필터커피)를 위한 브루잉바.

디저트는 휘낭시에가 2,000원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종류로 판매되고 있는 원두들.

간단하게 서서 마실 수 있는 자리도 1층에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카페, dmc역 카페 일디오 커피의 음악을 채워주고 있는 스피커와 플레이어.

2층부터 3층까지의 모습들입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뷰가 예쁘거나 아름다거나 하진 않지만 그냥 동네의 모습을 보며 멍때릴 수 있는 창가의 모습.

2층과 3층이 넓다곤 하긴 힘들지만 분리가 되어 있는 만큼 프라이빗함에 유리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자리들은 대부분 2인석으로 되어 있는 테이블과 의자들이 놓여 있었습니다.

3층의 안쪽에는 아일랜드 식탁과 함께 주방의 모습이 갖춰져 있었습니다.

아마도 후에 강의 같은게 있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해보았습니다.

물과 냅친은 셀프.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카페, dmc역 카페, 일디오 커피의 메뉴판.

에스프레소 2,300원 // 아메리카노 4,000원 //핸드드립커피 (필터커피) 5,000원으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