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카페, 홍대 베이커리 카페, 더 페이머스 램

홍대 더 페이머스 램 카페입니다.

북적이는 홍대 입구역에서

5~7분 정도 걷다 보면 찾을 수 있는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볼 수 있는 모습.

카페는 정말 넓고 깔끔했습니다.

그리고 좌측에 보이는 로스팅 룸과

커피를 만드는 곳.

 

홍대 베이커리 카페.

따로 물건을 받아서 판매되는 빵이나 케이크들이 아닌

직접 만드는 곳인듯한 기구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로스팅 룸 안의 모습.

로스터기와 함께 종류별로 구분되어 있는 생두들.

에스프레소 머신과 그라인더.

기본적으로 에스프레소를 베이스로 하는 커피 종류외에

몇가지의 원두를 가지고 만드는 드립 커피도 맛 볼 수 있는 카페였습니다.

 

드립 커피 만들때 본 모습으로

물의 온도라던지

원두의 양이라던지 

FM대로 딱 맞추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냉장 보관되어 있는

케이크와 샌드위치, 그리고 샐러드들.

상온에 보관되어 있는 빵들.

더 페이머스 램 카페의 가장 큰 장점 중에 하나인

조식 뷔페가 당분간 중단된다는 문구가 있었습니다.

 

블로그 후기를 보았을때

호텔 조식 못지 않게 베이커리와 간단한 과일, 그리고 커피로써

썩 괜찮은 곳으로 봐서 언젠가 한번 방문해야지 했던 곳이...

 

코로나19가 끝난 후에 방문하는걸로 미뤘습니다.

 

 

*아메리카노 - 5,500원

핸드 드립- 6,500원

아메리카노 한잔과 드립 커피.

커피 리필이 가능하다 하여

아이스 드립 한잔을 더 주문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