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택스 콜렉터 후기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금액과 시간을 써서 볼만한가.. 라고 한다면
'아니오' 입니다.
광고만 봤을때는 포스터에 있는 두명의 주인공이
시워하게 총질도 하면서 악행이든 선행이든 저지를줄 알았는데
그냥 욕만 많이 나옵니다.
처음부터 내용적인면에서 기대를 하고 본 영화는 아닌지라
막 터트리고 총질하고 들이 받고 할줄 알았는데...
그냥 주인공이 욕하면서 검은돈에 대한 세금 징수하러 다니다
어찌 저찌 지루하게 진행되다 어이 없이 끝나는게
영화의 줄거리입니다.
아래 글은 스포 포함 대체 왜 이따구로 스토리를 작성을 했는지에 대한
저의 생각을 적어봅니다.
주인공으로 보이는 포스터에 있는 두명은
엄~청나게 큰 조직의 부하로 뺵이 든든한 상태에서
하위 조직들의 위에서 조직들의 검은 돈으로 벌어드린 돈에 대한
세금을 징수합니다.
첫 세금을 내러 오는 하위 조직의 인원은 50명 정도의 조직원이 있다 하고
주인공들이 마구 겁을 주며 세금을 걷습니다.
그런데 영화의 막바지에 이르면 세금 징수하러 다니는
택스 컬렉터들은 5~8명 정도 기습을 당하니
조직이 와해됩니다.
하위 조직원이 50명이 넘는데 애들도 말 한마디로 벌벌 떨게 하던 애들이
너무 간단하게 박살납니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세금을 걷는 것에 대한 돈을 관리하는 보스의 힘은
영화 끝내 보여주지 않습니다.
가장 어이 없는건
포스터 중 주인공의 오른팔로 보이는
슈튜핏을 자랑하는 아주 큰 조연은 운전만 합니다.
영화 내 총 쏘는 씬은 단 한 씬.
그리고 운전자로 주인공을 열심히 따라 다니다
헤이 브로~ 하다가 죽습니다.
영화의 내용이야 지루하고
왜 저래? 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흔한 말로 당신의 시간이 아까운 영화.
그렇게 평을 할 수 있겠습니다.
Tax Collector is not fun.
This movie has really few action scenes.
The characters only swear.
Watching this movie is really a waste of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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