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엑스포, 카페쇼, DF64 그라인더 정발

2022 서울 커피 엑스포에 다녀왔습니다.

쿠폰북에는 코엑스몰 (스타필드)의 몇몇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들이 들어 있었습니다.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은 김사홍 바리스타님이 만들어 주시는 에스프레소 로마노를 마시기 위해 달라코르테가 있는 부스쪽으로 향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줄을 서 있었고 미리 가지고 온 컵에 사인을 받으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 설탕 + 레몬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에스프레소 로마노.

그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라떼 아트로 유명하신 엄성진 바리스타님이 있는 부스.

이곳에서 꽤 오랜 시간 동안 라떼에 대해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직접 라떼 아트를 눈 앞에서 시연해주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미리 만들어져 있었던 라떼 아트가 있었던 카페 라떼들.

벙커 컴퍼니의 박승규 바리스타님도 나와 커피를 만들어주셨습니다.

엘로치오 부스의 자르와 DF64 그라인더.

df64 그라인더의 정식 발매가 있기전 유튜브에 남자커피 채널을 통해 사전 예약을 했었고

빠른 시간에 매진이 되었습니다.

관계자께 문의를 하니 df64 정발의 다음 출고 시점은 5월정도로 예상한다고 들었습니다.

현재 df64는 자르와 함께 세트로 판매가 되는 물량만 남았다는 이야기도 같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안쪽 자리에서는 바리스타 대회도 한창 열리고 있었습니다.

금장으로 코팅되어 있었던 시네소 에스프레소 머신.

그룹 헤드쪽에 전자적으로 제어가 가능했던 머신.

자동인듯 반자동인듯했었던 커피 머신.

GS25 편의점에서 사용되고 있는 유라의 전자동 머신도 시음해볼 수 있었습니다.

언젠가 커피 관련된 직종들도 로봇이 만들어주지 않을까 싶었던 미래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업소용 에스프레소 머신뿐만 아니라 홈바리스타들을 위한 가정용 머신들도 많이 업그레이드된 상태로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페사도 포터필터와 도징컵.

필터 커피 (핸드드립커피)를 하는 곳이라면 의례적으로 있는 말코닉의 ek43

그 중에서 ek43s의 경우 다양한 색으로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엣징거 그라인더 부스.

엣징거의 버도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끔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국산 그라인더인 어바닉 080.

어바닉 그라인더도 할인되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펠로우와 더불어 많이 사용되고 있는 드립포트인 브뤼스타.

현장에서 15만원으로 금색, 은색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타임모어에서 나온 제품들이 전시, 판매되고 있었던 부스.

커피에서 빠질 수 없는 로스터기들도 다양한 업체에서 참가하여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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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로스팅기인 샌드박스 R1

위의 부스는 게이샤 생두를 샌드박스 R1을 이용하여 로스팅 후 가지고 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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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시머 혹은 캔시미어라고 불리는 기계들도 많은 업체에서 홍보하고 있었습니다.

각종 로스터리 샵에서나와 원두 판매와 시음이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32개에 1만원에 판매되고 있었던 1키로 커피의 부스.

노유민코페는 한 로스터기 회사 옆에 스틱 커피만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BTS 패키지로 판매되고 있었던 드립백.

커피의 시장의 발전과 거기에 발 맞춰 과학적으로 접근되어 가고 있는 수불 밀도계와 색도계등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던 젤라또와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부스들도 있었습니다. 다만 현금 결제만 가능한 곳도 많았으니

현금을 챙겨 가심을 추천드립니다.

커피와 더불어 차 종류도 예쁜 패키지와 함께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도너츠.

12개에 12,000원 으로 판매되고 있어 한세트 포장해왔습니다.

6개는 선물로, 6개는 집에 가지고 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개인정보를 팔거나 저렴하게 구매해온 제품들.

(일리 머신 캡슐 머신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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