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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립미술관, 남서울미술관을 다녀왔습니다.

이번달 전시의 제목은

'걱정을 멈추고 폭탄을 사랑하기'

였습니다.

서울 시립미술관 남서울 미술관은 지하철 2호선 4호선 사당역 근처에 있는 미술관입니다.

서울 시립미술관 남서울 미술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작품들은 설치 미술이 대부분이고 미디어 아트도 같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작은 방, 작은 창, 그리고 그곳에서 빛나고 있는 누군가의 작품이 조명을 받아 빛나고 있었습니다.

서울 시립미술관 남서울 미술관 관련 sns에 가장 많이 등장했던 공간.

데칼코마니의 느낌으로의 2가지 침대와 금빛 침구들.

작은 소품들 하나까지도 어느 아티스트의 작품으로 빈 곳을 채워주고 있었습니다.

설치 미술뿐만 아니라 미디어 아트도 한쪽 방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빛, 그림자.

조형물, 그리고 조명.

사당역에 위치한 서울 시립미술관 남서울 미술관은 과거 벨기에 대사관으로 사용되었지만 지금은 시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써

미술관의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과거 벨기에 대사관으로 사용되었던 역사적 내용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황금빛으로 빛나던 마지막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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