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원, 효원공원, 수원 인계동 중국식 정원

수원시청역, 수원 인계동에 위치한 효원공원, 그 안에 있는 중국식 정원으로 꾸며진 월화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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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원은 효원공원의 안쪽에 위치해 있는 작은 중국식 정원으로 규모는 크진 않았지만

잘 꾸며진 곳이였습니다.

건물 사이 사이에는 각종 식물들과 분재들이 놓여 있어 정원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곳이였습니다.

봄의 월화원.

안상했던 잎들이 푸르름을 채워지고 있었습니다.

정원의 호수에는 수생식물들과 물고기, 그리고 분수들도 가동되고 있었습니다.

이곳에 사진 촬영을 할때는 꼭 인물을 대동하여 인물사진을 하곤합니다.

위의 장소는 이곳 효원공원, 월화원에서 가장 포인트가 되는 곳으로써 빠지지 않고 활용하는 곳입니다.

과거에 왔었을때는 정자가 있었던 위쪽에서도 물이 흐르는걸 볼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빈 공간이 아쉽게 다가왔습니다.

위에서 내려다본 월화원의 모습.

많은 빌딩들과 아파트 사이에 있는 곳으로 방문객들이 사진 한장씩 찍으며 산책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효원공원도 벚꽃은 막바지로 꽃과 함께 하고 있는 잎을 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