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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역 카페, 강남 카페, 프릳츠양재점입니다.

프릳츠 양재점은 지하철 3호선 양재역 1,2번 출구로 나와 골목길로 들어서면 찾을 수 있는 카페였습니다.

카페 프릳츠 커피는 도화점(마포), 양재점, 원서점(종로), 3곳에 지점을 두고 있는 커피와 베이커리 모두 맛집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1층에 진열되어 있는 각종 빵들.

프릳츠 커피는 빈티지함이 잘 어울리는 곳입니다. 곳곳에 빈티지한 아이템이나 문구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빵의 경우도 프릳츠 도나스라는 옛날식 발음으로 적혀 있는 포장용기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강남 카페, 양재역 카페, 프릳츠 양재점의 커피 추출 도구.

입구 가까이에 있는 곳은 에스프레소를 베이스로 하는 음료들이 만들어 지는 곳으로 에스프레소 머신과 원두별로 세팅되어 있는

그라인더들이 놓여 있었습니다.

그리고 안쪽 자리는 바의 형태로 되어 있었고 필터 커피 (핸드드립커피)가 만들어 지는 곳이였습니다.

필터 커피 (핸드드립커피)용 그라인더 말코닉 ek43s 도 잘 세팅되어 있었습니다.

프릳츠 양재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원두와 굿즈들.

프릳츠 커피의 마스코트 물개가 귀엽게 그려져 있는 각종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양재역 카페 프릳츠 양재점은 건물 하나를 다 사용하고 있는 양재역에서 꽤 넓은 규모의 카페로 지하 1층부터 3층까지 카페로써

활용되고 있었습니다.

지하 1층의 경우 옛 카페, 혹은 옛 다방의 느낌으로 가구들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자연광의 빛이 안들어 오지만 노란빛의 조명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따뜻한 느낌을 주는 공간이였습니다.

이곳은 3층.

2층의 경우 베이커리를 위한 공간이 넓고 좌석은 적고.. 그곳에 모두 다른 손님들이 모두 앉아 있어 사진 촬영은 패스 했습니다.

3층은 가운데의 넓은 통로와 안쪽으로 방같은 공간이 2개가 있었습니다.

대부분 안쪽 자리는 작업하시는 분들이 자리에 앉아서 자신의 일을 하느라 바쁜 모습이였습니다.

 

창가 자리.

그다지 예쁘지 않은. 그다지 많이 흔한 서울 번화가 안쪽의 골목길을 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2층과 3층을 올라오다 볼 수 있는 자리.

뭐 이런 곳에 테이블이 있나.. 싶었지만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사진을 한장씩 담았고 은근히 사진이 잘 나오는 곳이였습니다.

양재역 카페, 강남 카페, 프릳츠 양재점의 메뉴판.

아메리카노와 롱블랙이 4,600원으로 시작되는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취향에 따라 원두를 3가지 선택하여 마실 수 있었습니다.

쟁반마져 옛스러움이 묻어나는, 빈티지함이 매력적인 곳.

카페 프릳츠 커피 양재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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