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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 카페, 빌리프 커피 로스터스입니다.

빌리프 커피 로스터스는 지하철 2호선 합정역 2번 출구 근처에 위치해 있는 대형 카페였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음료나 디저트 등을 주문할 수 있는 곳을 바로 볼 수 있었습니다.

카페의 규모가 큰 만큼 커피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는 장비들 역시 많이 갖추고 있었습니다.

직접 만들어 판매되고 있는 베이커리류.

마카롱같은 디저트들도 냉장 보관되어 전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로스터리 카페인 만큼 이곳에서 직접 로스팅된 원두들이 종류별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원두의 경우 앞쪽에 향을 확인할 수 있게 갈린 상태로 놓여 있언 샘플도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커피 추출도구 중 하나인 모카포트.

기본적인 모카포트와 더불어 비알레띠사의 독특한 모양의 모카포트 역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합정역 카페 빌리프커피로스터스의 1층 자리.

합정역 카페 빌리프 커피 로스터스는 1층과 지하 1층으로 2개의 층을 사용하는 카페였습니다.

이곳의 진정한 실내의 모습은 지하 1층으로써 정말 넓었고 로스터리실까지 갖춰져 있는 넓은 대형 카페였습니다.

빈티지 가구와 함께 잘 정리되어 있던 무릎 담요.

위쪽 부분에서 본 빌리프 커피 로스터스의 지하 1층 모습.

계단 형식으로 되어 있는 자리가 인테리어의 한 포인트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어 자연광은 보기 힘들지만 많은 조명으로 부족함 없는 빛을 제공해주고 있었습니다.

지하 1층의 안쪽은 대형 로스터기가 놓여져 있었습니다.

이곳에서는 빌리프 커피 로스터스에서 판매되고 있는 커피와 원두가 로스팅되는 곳이였습니다.

한쪽 벽면은 작은 화분들과 조명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카페 음료의 가격대는 아메리카노 4,500원으로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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