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미술관, 서울 무료 전시회, 서울 실내 데이트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무료전시회, 서울 실내데이트.

덕수궁과 서울 시립미술관 일대에서 그림, 설치미술등 장-미셸 오토니엘 : 정원과 정원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전시회가 있다 하여 방문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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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셸 오토니엘 : 정원과 정원은 덕수궁의 호숫가와 서울 시립미술관 광장, 그리고 서울 시립미술관 1층에 전시장에 작품들이 분포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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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립미술관의 경우 유료 전시회도 있지만 이번 장-미셸 오토니엘 : 정원과 정원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1층 입구 쪽에는 이 전시의 설명과 함께 2차원적인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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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작품들은 입체적인 설치미술로써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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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온 작품들은 중앙 홀에 있는 작품이였습니다.

바닥에는 푸른색 유리로 만들어진 벽돌이, 공중에는 각종 색깔로 어우러져있는 구체들의 모임들이 멋있었습니다.

무료 전시회였지만 꽤나 퀄리티 높은 수준의 작품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서울 시립미술관은 이 외에도 2층 3층 각각 다른 전시회도 있으니 더운 여름날 하루 실내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없는 공간이 아닐까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