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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사유의 방, 용산가족공원.

지하철 4호선과 경의중앙선의 이촌역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과 용산가족공원등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남겨보았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건축의 디자인도 좋고 전시회, 전시품들이 좋아 종종 방문하는 곳입니다.

방문했던 이유는 반가사유상이 동시에 전시되어 있는 사유의 방과

국립중앙박물관의 건축물을 카메라에 담아보기 위함이였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의 통로에는 곳곳에 화분이 있고 빛과 공간에 잘 어울러져 있었습니다.

박물관 내부의 깔끔함, 그리고 빛에 따라 바뀌는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갤럭시노트 10플러스의 광각 카메라를 이용하여

국립중앙박물관을 넓게 담아보았습니다.

갤럭시노트10+는 출시한지 꽤되었지만 기기적 성능과 카메라의 성능 역시 썩 괜찮아 아직까지 잘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입니다.

반가사유상이 있는 사유의 방.

반가사유상이 있는 사유의 방과 더불어 유명한 경천사지 10층 석탑.

박물관 특유의 고요함이 머릿속에 복잡한 생각을 줄여주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을 나서는 길에 보이는 남산타워, 서울 N타워의 모습.

계단과 건물의 천장이 영화프레임처럼 되어 있어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남산뷰입니다.

그 계단을 올라 반대편의 빼곡히 쌓여 있는 아파트들.

국립중앙박물관은 박물관뿐만 아니라 용산가족공원과 더불어 한글박물관도 있어

하루 코스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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