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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dslr과 탐론 17-35 광각렌즈를 이용한

귀여운 대두 인물 사진을 촬영해보았습니다.

 

촬영지는 파주의 프로방스로

겨울 밤에 특히 예쁜 장소로 인물 사진을 찍기 좋은 곳이였습니다.

(장소의 경우는 꽤나 과거 사진으로 지금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광각렌즈는 기본적으로 넓은 장면을 시원하게

하나의 사진으로 담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물을 가까이에 두고 촬영을 하게되면

재미있게 변하는 왜곡된 사진을 촬영해볼 수 있습니다.

모델의 시야 보다 위에서 촬영하여

얼굴만 부각되게 하여 귀여운 사진을 담아 보았습니다.

따뜻한 겨울에는 김 모락모락 올라오는 길거리 분식에서

어묵과 어묵국물이 최고지요~! 

 

 

광각렌즈로 인물을 촬영할때

촬영자가 아래에서 위로 찍을 시 

다리는 길고 얼굴은 작게.

촬영자가 위에서 아래로 내려 찍으면

얼굴은 크게 몸은 작게 나오게 찍을 수 있습니다.

적절히 조절해가며 촬영을 하면

평소와는 다른 재미있는 사진을 담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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